노씨 아저씨도 잘한 것은 없지만, 검찰도 삽질의 대마왕이군요.

노씨 아저씨 현역 시절에 '검사와의 대화'에 대한 보복성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초에 압수 수색영장 발부해서 털었으면 그만인데 뭐하는 짓인지들 ㅋㅋ

드는 생각이, 애초부터 문서 관리/유통 시스템이다보니
정말 문서상태를 조회하려면 시스템을 구성해야 하는데..

OS가 있는 드라이브라기보다는 WAS같은게 있었던 것 같네요.
뭐, 시비 걸 목적으로 파기를 주장했으니, 노통측도 해달라는 대로 완전파기시켜줬을 듯.

현 정권은 왜 이렇게 저걸 열어보려고 난리일까요.
어차피 노무현 대통령 임기 시절 만든 자료들입니다.
편하게 보겠다는거 못보게 뺐어가놓고,
법적으로 봐서는 안되는 자료들을 보려고
법도 뜯어고치려고하고 법이 고쳐지기 전부터
서버 조사해서 열어보려고 안달인 이유가 뭐랍니까.
그저 노무현 대통령 비리를 찾기 어려우니 서버가지고 괴롭히나보다 했는데
그안에 현정부에게 위험한 뭐가 있기는 있나봅니다.
이번 소고기 국회때도 현 정부는 자료를 대부분 안줬지다지요.
이번 정부가 하는 일이나 말은 눈꼽만큼의 믿음이 안가니...
태극기 거꾸로 든 쥐박이는 가만히 있는데 그걸 싸이에 올린 왕기춘 선수는 쥐박이한테 사과했다지요.
에잉~
능력되면 다 해킹해서 까발리고 싶습니다만 쥐꼬리만한 능력도 없으니... 어딜가나 쥐가 문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