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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 얘기가 아니군요 ^^;
음...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이런 경험을 하듯이 저도 수많은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프로젝트를 하면 나름대로 저만의 "프로젝트 관련자"를 최소 인원으로 설정해서 그 한두사람하고만 회의를 하고 나머지 기타 모든 회의는 참석을 안하고 도망갑니다. 물론 프로그램의 기능이나 디자인 컨셉등 모든 내용을 그 한두사람하고만 다 정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왠만하면 말을 안해줍니다.(닥치라는거죠 ^^) 혹시 "왜 니네끼리 다 하냐.."라고 따지고 들면 온갖 어려운 용어와 그동안의 경험들과 인지도 있는 유명인들의 명언등을 들먹거리면서 기를 확~ 죽여 놓습니다.(니가 뭘알아..라는 거죠..) 그리고 휙 던져주고 도망갑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꼭 필요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죠.. 이 방법이 제대로 먹히고 후유증이 없을려면 완성된 제품이 그 사람들이 기대했던것보다 좋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자신 없으면 걍 동영상처럼 하는게 나을지도... 암튼... 갑갑한 현실입니다. 세미나때 저거 하나만 틀어줘도 좋은 공부 되겠네요...엇... 아니다... 차라리 프로젝트 첫 회의할때 저걸 보여주는게 좋을것 같은..... (음...저거 어케 저장하지? --; ) 저장은 동영상 링크를 따셔서 http://www.2getflv.co.kr/ 요기로 가시면 flv로 저장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슬프기까지한 영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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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습니다.
개발자의 경우와 넘 비슷하군요~~ 아주 적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