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씨와 그의 신하들을 보건대 다 뻔한 인간인 줄 아니까...
첩첩산중 신선 흉내나 내면서 남은 4년반 동안은 웬만하면, 정말 웬만하면 그냥 털털 웃고 지내자, 그러고 살려고 했습니다.
개가 개짖는 소리를 낸다고 해서 개를 나무랄 일이 아니다, 라고 말입니다.
근데 이명박씨의 경제 마인드 화신 강만수씨,
이건 좀...좀...좀 많이! 뷁! 하네요.
강만수 “서울대 법대 인맥 끊겨 일 시킬 사람 없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9022.html
여기 서울대, 특히 법대 출신 분들도 오시나요?
혹시 그런 분이 있으시다면, 강만수라는 선배 한 사람이 아니라, 동문들 사이에 이런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도는 학교 자체를 부끄러워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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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생이 경제를 알면 얼마나 잘 알 것인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