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내규에 따른다고 그러면... 초년생 연봉 기준은 학력기준이죠..

초대졸은 2년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름방학때 취업을 하고 안하고는 알아서 하시면 되지만, 졸업은 반드시 하시길 권합니다. 물론 그게 필요없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처럼 그 시간이 낭비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졸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인생이란게 계획데로 되는 것이 아니어서 지금 생각에는 전혀 일어나지 않을 거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인생이거든요. 대학 졸업은 필요할 땐 이미 늦은 것이어서요.

졸업은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졸업못한것 때무네 반드시 뒤통수 맞을 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교수님한테 빌어서라도,,졸업을....

꼭!  꼭!  꼭!   일단 졸업하세요.

아마 전공필수에서 F가 뜬것 같은데... 교수님한테 찾아가서
그 어떤 쌩쑈를 해서라도 F는 면하세요.


아직 사회경험이 많지 않으신것 같은데요...

사회 나와보면 알게모르게 학벌을 많이 봅니다.
일단 명문대냐 아니냐를 떠나서, 4년제 대학을 나왔느냐, 전문대학을 나왔느냐
하는 걸 본다는 말입니다.

그리구요... 대기업 뿐만 아니라 구멍가게 같은 회사라도
연봉 테이블이라는건 다 존재합니다.

석사 출신 얼마
학사 출신 얼마
전문대 출신 얼마
고졸 출신 얼마.............  이런식으로요.


딴거 다 필요없습니다.
일단 원활히 졸업장을 딸 수 있도록 셋팅을 다 마쳐놓으세요.

졸업하는 것이 정말 정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강추 합니다.  초년생에게 기업에서 참고할건 결국 학력 뿐이니까요.
졸업 안하시면 나중에 무지 후회 하실 겁니다.

재학졸업이 필수는 아니지만,
졸업장이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 학기 또는 그 이상 더 투자한다고 해도 투자비는 충분히 빠집니다.

재학 --> 대학 또 오타를 ㅡ.ㅡ;;

손이 떨리셔서 그래요.

ㅋㅋㅋ 광양님 경험담?

졸업유예를 해서라도 졸업장은 꼭 따야 한다는 말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제가 졸업 안하고 취업한 샘플이라고 할 수 있죠. 대학 두군데를 다니고 졸업장은 두군데 모두 못받았습니다. 제 경우는 김진우님보다 좀 더 특수해서 저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고, 지금도 전혀 후회 비슷한 것도 할 필요를 못느낍니다만...

웬만하면, 정말 웬만하면 졸업장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들처럼, 졸업장의 가치는 충분히 큽니다. 물론 절대적이진 않지만, 그 핸디캡을 극복하기는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성하님 잘지내시죠?
뭐 경험담이라기 보다는..... (_ _)a
학교에서 말년에 학점 매꾼다고 고생을 쬐~~끔 해봐서리...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