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적고 보니 무슨 광고글 같군요. ㅎㅎㅎ
삼성에서 햅틱의 후속 제품으로 곧 출시할 예정인 옴니아입니다. 그저껜가? 언론에 공개했죠.
http://www.zdnet.co.kr/news/network/mobile/0,39031089,39169653,00.htm
이넘의 특징은, 햅틱에 PDA폰을 접목한 거죠.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PDA폰에 햅틱UI를 붙인 겁니다.
그러면서 최근의 m4650 등에 비해 사양이 대폭 올라갔습니다.
햅틱의 모든 특징에 더해, PDA폰으로서의 사양 면에서 보면, 3.2인치 화면, 윈도우 모바일 6.1 탑재, 내장 메모리 16GB, 500만화소 카메라, GPS 내장, Wi-Fi 지원, 블루투스 지원 등입니다. 지금껏 PDA 폰의 사양으로서 아쉬웠던 거의 모든 것이 탑재되는 거죠.
다만 아쉽다면 공개된 사양에 DMB 탑재 얘기가 없고, 4650보다는 조금! 무거울 거라는 정도입니다. 가격도 해외에서 400유로로 판매한다는데, 국내에서는 60만원이 될 거라는 설과 80만원이 될 거라는 설이 있습니다.
국내 출시 시기는 올해 3분기라는데, 그러면 빠르면 다음달(설마), 늦어도 9월이라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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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이상하게 pda폰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저도 수년간 pda쓰다가 dmb보고 싶어 작년에 함 바꾸고..
올초에 아기얼굴 보고 싶어서 다시 3G로 바꾸고...
요즘 다시 PDA폰을 슬슬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