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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4614] 번개후기....
노정윤 [lorentz] 3045 읽음    2008-06-09 00:54
아무도 후기를 쓰지 않으시는군요.. 원래 그런건가요??

제가 갔을 때는...
안영제님, 광양님, YULL님, 임프님, 어느 비회원님... 그리고 저.. 이렇게
여섯명이 목격되었습니다.

음... 술마시고 얘기하고... 먼저 두분을 보내고...
2차로 가서 또... 술마시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사이다를 마셨습니다. )

1차가 끝난 다음, 2차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YULL 님의 선도 아래
신림동의 이름 모를 야릇한 거리들을 헤맨다음에 우리가 도착했던 곳은
1차를 했던 건물의 2층 술집이었습니다. (1차는 지하층에 있는 술집)

1차에서는...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무슨 얘기가 주였는 지
파악이 좀 어려웠습니다.

2차에서는... 네명이 앉아 있었는데....
우리 옆 테이블에 아가씨 네명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 한명이 오더니 그 자리에 합석을 해서 다섯명이서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조금 있다가 그 남자가 먼저 일어나서 나갔습니다.

남자가 오기전 여자들의 표정과 말투, 있을 때의 표정과 말투, 다시 가고 나서의
표정과 말투가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음.. 그동안 우리 테이블에서 있었던 얘기는 모바일 통신과... 음... 음.... !!!
아하... 그래서... 후기가 없었던 것이었군요. 눈치 없이 후기를 쓰다니...
음.. 우리 테이블에서는 절대로 별 얘기가 없었습니다. YULL 님은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에 가입해서 놀고 계셨고, 임프님과 비회원님 두분이서
밀담을 나누었고, 저는 그 아가씨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선릉으로 돌아왔습니다.

공짜로 사이다 사주시고, 또 사주시고 택시까지 태워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홍환민.행복 [hhshhm]   2008-06-09 02:11 X
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참 잼있게 쓰셨네요 ㅎㅎㅎ
civilian [civilian]   2008-06-09 08:16 X
원래 컴퓨터 이야기가 끝나면 프린터 이야기 하는건데

비겁하게 모바일 이야기를 하다니...
YULL [huiso]   2008-06-09 10:57 X
형님 그날 편히 가셨습니까? 많이 취하셨습니다.

역시.. 나이가 드시니.. 몸이.. 말을.. =3=3=3

횐님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박지훈.임프 [cbuilder]   2008-06-09 10:59 X
저는 그날 올간만에 넘 취해서리 뭔 얘기를 했는지 거의 기억이 안나네요.. 쩝
노정윤 [lorentz]   2008-06-09 21:03 X
음.. 그럼 볼랜드 포럼 주도로 WoW 같은 온라인 게임 만들기로 한 건 다음에 다시 얘기해야겠군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08-06-09 22:25 X
헉! 웬 온라인 게임??? 그런 얘기도 나왔었나요??
노정윤 [lorentz]   2008-06-10 02:18 X
제가 사이다에 취해서 헛것을 생각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자세한 건 아마 다음번 모임이 있다면 그 때 밝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candalgo, 광양 [kongbw]   2008-06-10 13:09 X
에궁... 다들 그 날 잘 들어가셨었나요?
전 집에 들어가니 01시가 좀 못된 시간이었는데... 피곤해서 씻지도 않고
바로 뻗어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오후 4시더군요...   (-_-;)a

저번주에 하루도 안 빼먹고 술을 달고 살다보니
(술로 수분 보충을 다 했었던거 같습니다.)
간이 너무 무리해서 파업을 했던거 같습니다.

다시 야구 좀 보다가 자고... 다음날 아는 형님 결혼식이 있어서 대전에 갔다가
거기서 또 술로 수분 보충하고... (-_-;)
어제도 혼자 겔겔거리다가 겨우 몸을 좀 추스리고 또 잠만 잤습니다.

내일부터 첫 출근인데 이것 저것 준비 좀 해야겠네요.

헐헐헐... 담부턴 여명 808 같은 것 좀 챙겨가면서 술 좀 먹어야겠습니다.
candalgo, 광양 [kongbw]   2008-06-10 13:12 X
헤헤... 다음부턴 중간에 빠지지 않고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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