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통령 선거전부터 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투표는 했고요..근데..정말 찍을 사람 없었죠 ㅡㅡ;;)
지금 정부의 정책을 보건데 열씸님의 말씀처럼 다음 대선에서 보여주자라고
말하기엔 너무 안하무인이니 개인적으론 현재 촛불 시위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같이 촛불들기는 힘들고 머..나몰라라 하고
그냥 코오롱 주식이나 사둘까요?
(김호광님..이거 대박 예상 가능한 회사 아닙니까?)
phono님의 글도 이젠 그닥 달갑지 않지만 노정윤님의 글이 저에겐 더 혈압을
올려주는 글이랍니다.
저도 안볼 권리를 주장하고 싶군요.
이거 월요일 아침부터 이 한 주가 몹시 길거라는걸 느끼게 해주는군요.
매일 볼포와 델마당을 기웃거리다 하도 답답해서 글쩍여 봤습니다.
(역시 글재주 좋으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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