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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님. 이 내용은 저도 나중에 오마이뉴스에서 보았습니다.
phono 님이 말씀하셨던 내용은 어떤 남자분이 물대포에 맞아서 안구가 뽑혀서 시신경이 끊어졌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이분 얘기가 과장되게 전달되었겠지요. phono 님이 옮기는 펌글의 내용과 그글을 해석하는 phono님께서 무척 흥분해 계시고, 글의 내용에 욕설이 걸러지지 않고 계속 등장하고 있는 점 때문에 원래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무관하게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약간 여유를 갖고, 표현을 약간만 순화한다면 노모씨처럼 자기 하고싶은 말 다하면서도 말꼬리 잘 안잡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위 댓글처럼 말입니다. 다른분들께서는 어느정도 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3일밤을 뜬눈으로
실시간으로 전해오는 영상을 지켜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 맞습니다. 살수 맞아서 실신한 여성, 진압군을 피하려다 도망가는 여성의 머리 잡고 눕힌후에 발로 머리를 밟고 누르는 화면도 실시간으로 보았습니다. 방패로 시민의 등 찍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처음엔 그런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시민들은 바보같이 비무장, 비폭력으로 대처할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끝까지 "무폭력"을 외치면서 뜻을 전달 하더군요. 감명 받았습니다. 쇠고기와 같이 미국소를 의심하기 전에 우리 한우를 살펴봐야 한다. 이런 정부를 의심하기 전에 내 자신을 돌아봐야 하나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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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원본 출처는 여기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