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4579] 반실명 상태인 30대 남자
김진우 [kimjw830] 3823 읽음    2008-06-02 01:19
파코즈에서 올라온 겁니다.
노정윤 [lorentz]   2008-06-02 01:33 X
김진우님. 이 내용은 저도 나중에 오마이뉴스에서 보았습니다.

phono 님이 말씀하셨던 내용은 어떤 남자분이 물대포에 맞아서 안구가 뽑혀서 시신경이 끊어졌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이분 얘기가 과장되게 전달되었겠지요.

phono 님이 옮기는 펌글의 내용과 그글을 해석하는 phono님께서 무척 흥분해 계시고, 글의 내용에 욕설이 걸러지지 않고 계속 등장하고 있는 점 때문에 원래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무관하게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약간 여유를 갖고, 표현을 약간만 순화한다면 노모씨처럼 자기 하고싶은 말 다하면서도 말꼬리 잘 안잡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위 댓글처럼 말입니다.
김진우 [kimjw830]   2008-06-02 01:35 X
노정윤님 그럼 제가 저 환자분 직접 만나서 저 환자분 의사한테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진짜로 신경 끊어졌는지 그럼 되죠??^^
노정윤 [lorentz]   2008-06-02 01:41 X
김진우님 //

^^ 그렇게까지 확인하신다면야 제가 뭐라고 할 얘기는 있겠습니까만, 저만을 위해서라면 그런 수고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글을 퍼오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전달이 확인된다면 글을 퍼오는 활동에 대해 신중을 기할 의향이 있는가 하는 것을 질문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phono 님의 글에 약간의 "과장"이 있었고, 그 과장으로 인해 더 흥분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음.. 뭐 다들 약간씩 흥분하셨는데.. 제가 할 얘기로는 어울리지 않지만 일찍 자고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김진우 [kimjw830]   2008-06-02 01:46 X
노정윤님 저는 원래 제가 직접 봐서 확인하는 케이스입니다. 요즘 논란이 되는 광우병만 봐도 제가 도서관에서 다 자료찾아서  다 해석했거든요 ㅡ.ㅡ;

암튼 요즘 광우병 논문번역 때문에 정작 전공공부에 소홀해졌습니다 쩝.......
노정윤 [lorentz]   2008-06-02 02:02 X
네 ^^

제가 김진우님 나이라면 영어공부를 전공 못지 않게 해서 마지막 방학 때 반드시 영어권 국가에 배낭여행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이왕이면 영어를 마구 써본다던가 그 나라에서 사업을 하려면? 하는 등의 목표를 설정하고 정보수집하러 다녀오면 더 좋겠죠.

에혀 나이를 먹다보니 젊은 분들 만나면 맨날 이러고 싶군요. 심지어는 바에 가서 맥주 한잔 할 때도 바텐더들에게 돈 모아서 배낭여행가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
문제진 [munjejin]   2008-06-02 05:46 X
다른분들께서는 어느정도 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3일밤을 뜬눈으로
실시간으로 전해오는 영상을 지켜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 맞습니다.
살수 맞아서 실신한 여성,
진압군을 피하려다 도망가는 여성의 머리 잡고 눕힌후에 발로 머리를 밟고
누르는 화면도 실시간으로 보았습니다.
방패로 시민의 등 찍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처음엔 그런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시민들은 바보같이 비무장, 비폭력으로 대처할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끝까지 "무폭력"을 외치면서 뜻을 전달 하더군요.
감명 받았습니다.

쇠고기와 같이 미국소를 의심하기 전에 우리 한우를 살펴봐야 한다.
이런 정부를 의심하기 전에 내 자신을 돌아봐야 하나요?

+ -

관련 글 리스트
14579 반실명 상태인 30대 남자 김진우 3823 2008/06/02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