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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4578] 저만 느낀건가요?
김진우 [kimjw830] 3446 읽음    2008-06-02 01:15
다른곳은 거의 시위에 대해 거의 도배하다시피해도 제지하는 곳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유독 제지하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여긴 자유게시판입니다. 1분에 몇개씩 글을 무작정 도배형식으로 올린거 아니면 상관없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몇몇분들이 마치 자신들이 여기 운영자인거 마냥 자제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전 그꼴 못봐주겠습니다.

물론 phono님 또한 최근에 비슷한 성향의 글을 올린거 별로 안좋아 보일수는 있으나 제가 볼때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이 홈피가 따로 시위게시판을 만든다면 시위관련 게시판을 놔두고 여기에 시위관련 게시물 올리는건 마땅히 욕먹어도 할말없지만 여긴 그런것도 없지요.
김진우 [kimjw830]   2008-06-02 01:31 X
광고는 자신의 영리목적을 쟁취하기 위해서 만든 글입니다. phono님이 그런 성격의 글을 올리지도 않았구요.
근데 갠적으로 저는 두분이 직접 얼굴맞대고 대화하셨으면 좋겠군요.
김진우 [kimjw830]   2008-06-02 01:44 X
열씸 // 키보드로 끝없는 소모전 치룰바엔 남자답게 직접만나서 대화하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만.......(제가 이렇게 해서 몇번 해결봤었습니다)

크레브 [kkol]   2008-06-02 01:45 X
열씸!님 저도 처음에는 phono님이 한꺼번에 여러개씩 올릴때는 짜증나서 자제해달라는 글을 쓸가도 생각했었지만.. 한꺼번에 모아서 올린 이후에는 그리 반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열씸!님이 과민 반응을 하시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phono님이야 글을 쓸 자유가 있는것이고 열씸!님은 안읽으시면 그만입니다.
저도 phono님이 올리는글 거의 읽어보지 않습니다.

김진우 [kimjw830]   2008-06-02 01:50 X
음 생각해 봤는데요. 제 생각에 여기서 phono님과 반대되는 의견 그러니까 지금의 촛불시위 참가한 사람은 다 빨갱이들이며 광우병 걸린소 먹어도 인체에는 해가 없다. 아직 mb는 집권 100일밖에 되지 않으니 더 기다려라 라는 의견 개진해도 욕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다만 자신의 신념과 다르기에 반대되는 댓글이 수두룩 해지겠죠)

혹시나 모르겠지만 운영진분들께서 따로 이슈나 정치게시판을 만들어주었으면 어떨까요? 파코즈또한 과거에 이슈게시판이 없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따로 이슈게시판 만들고 나서 정치관련글이 자유게시판에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단순히 퍼온글이라고 해서 태끌거는건 좀 아니다 생각되네요.
크레브 [kkol]   2008-06-02 01:54 X
공돌이들이 글짓기 잘하는거 거의 못봤습니다.ㅎㅎ
글 잘 쓰시는 분들은 자신의 생각을 열씸히 써서 올려주시면 되고
학교다닐때 글짓기 잘 못하셨던 분들은 열심히 퍼와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도
있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논리적으로 글 잘 쓰시는
박지훈님이나 노정윤님이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
크레브 [kkol]   2008-06-02 02:01 X
열씸!님 이런부분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열씸!님은 제목만 봐도 짜증나서 못참으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phono님이 올린글이 있으면 그냥 제목만 보고
"이 아저씨 또 올리셨구만~" 하고 넘어갑니다.

물론 무조건 제가 정상이고 열씸!님이 과민반응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걸 말씀드리려는 것이지요

지금 광화문쪽은 상당히 급박한 상황인거 같군요... 부상자 많이 안나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박무개 [bigheart]   2008-06-02 08:23 X
자유는 말 그대로 그냥 놔 두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임이 따르는건 당연하지요.
눈살을 찌뿌리는 행동이 있다 할지라도 온라인상의 그것은 위에서 예를 든 공중 목욕탕의 그것과 달리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리는 어쩔수 없이 들리지만 게시판 내용은 제목으로 판단하여 클릭을 안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씸님께서는 상당히 중립적이신거 같지만 상대방의 행동에 제지를 하는건 또 다른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포르노 광고 혹은 군사독재시절의 정권찬양 같은 누가 봐도
비합리적인 주장을 도배하는 행위등은 당연히 제지해야 겠지요)
글솜씨가 없어서 나의 주장을 대신하여 타인의 내용을 퍼 나를수도 있는거고(물론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더군다나 모두가 phono님의 행동을 제지해야할 수준의 것이라고 보고 있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는 그냥 놔두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phono님의 글을 처음에는 몇번 봤지만 이젠 근처도 안갑니다.
걍 놔 둡시다.
자신의 글에 부정적인 평이 달리는거 자체가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걍 비판합시다. 그러지 마라고 설득하기에는 우리 모두가 불완전한 존재인거 같습니다.
김진우 [kimjw830]   2008-06-02 13:58 X
꼭 오프라인에서 만나는게 현피인가요? 현피하고 오프라인을 같은걸로 생각하는건 좀 아니다 싶군요.

근데 시간과 노련미 비례한다는 발언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저보고 나이어리니 껴들지마라 라는 투로 보이는걸 왜일까요? 쫌 기분이 거시기하네요.
까막.윤창희 [ggamagui]   2008-06-02 16:05 X
열씸! 님도 열씸! 님의 생각을 강요하려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 군요.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다른 분들은 다르게 느낄수도 있고요).
그렇게 되면, 열씸! 님이 나무라는 phono 님과 비슷해 질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대부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신 분들 보다는 그냥 아이디 정도나 아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텐데...
상대방을 칭할때 아이디 혹은 이름 뒤에 '님'자 정도는 붙여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적는것일진대...
까막.윤창희 [ggamagui]   2008-06-02 16:09 X
그리고, phono 님이 적으신 글이 많아 보이는게..
자유게시판에 작성되는 글이 별로 많지 않아서 그렇지 하루에 여러건씩 올리시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적어도 지금 현재는.

저 같은 경우는 phono 님의 글에서 모르던 부분도 알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은 쪽으로 받아들입니다.

뭐, 하고픈 말은 사람에 따라서 혹은 입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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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8 저만 느낀건가요? 김진우 3446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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