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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4576] 언론의 자유, 국민의 알 권리와 고성방가를 착각하는 phono님에 대한 유감.
열씸! [cappuccino] 3084 읽음    2008-06-01 17:40
고성방가도 노래방에선 자유입니다.
전 저의 모를 권리(적당히 알 권리)를 주장하고자 합니다.
초보빌더 [sorigae]   2008-06-01 19:15 X
지금 상황은 외면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정말 나라 꼴이 이상합니다. 빨갱이건 뭐건 분명히 국민들이 우리 이웃들이 정부에게 밟히고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다고 주장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도 조금 전까지만 해도 이런사람 저럼사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 올린 동영상을 보고서는 몰라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모두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티앤티 [eiohlei]   2008-06-01 19:20 X
초보빌더님 열씸!님께서 이야기한 모를 권리란 것은  이곳이 정보의 유일한 진원지가 아니며 개발자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정치적인 이야기가 계속 올라오는건 보기 좋지않고 이곳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분란의 소지가 명명백백한 이런 정치적인 뉴스들이 계속 필터링없이 올라오는것에 대하여   모를권리를 주장하시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정말 관심이 없는 것인지 이곳에서만 조용한것인지는 타인이 판단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노정윤 [lorentz]   2008-06-01 23:39 X
혹시.. "A~ 十八", "시민깐", "뻔뻔한" 류의 글 제목이라도 운영진이 순화시켜서 고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노정윤 [lorentz]   2008-06-02 00:08 X
phono 님, 물대포에 의해 실명된 여고생이나 안구가 적출된 남자가 이번에 있었는지요?

만약 그러한 사실이 없었다면 자신의 펌 행위에 대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실 의향은 있으신지요?
쎄미(진창훈) [susemi99]   2008-06-02 00:42 X
노정윤님....볼포에서만 놀지말고 신문 좀 보세요
김진우 [kimjw830]   2008-06-02 01:06 X
저 그 현장에서 실제로 봤습니다.(완전실명은 아니고 반실명 상태입니다) 저도 살수차의 물에 맞아 생쥐가 되었고 핸드폰 못쓰게 되었네요. 쩝)
노정윤 [lorentz]   2008-06-02 01:11 X
Phono 님. 그러니깐 설사 안구가 적출된 남자가 없고, 실명한 여고생이 없더라도 펌 행위를 계속하시겠다는 말씀이시군요.

참고로 오마이뉴스 는 시민기자라는 사람들의 기사를 게제하는 곳으로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종종 올라옵니다. 계속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김진우 [kimjw830]   2008-06-02 01:16 X
다른신문은 언제 제대로 확인한 기사 올라왔나요? 확인되지 않았다는 증거좀 보여주십시오.
노정윤 [lorentz]   2008-06-02 01:23 X
//phono 님, 김진우님

2~3 일만 지나면, 사실이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될 것입니다. 혹시 지나치게 흥분하여 정확한 확인 없이 사람들의 "주장" 만을 믿는 것은 아닌지 한번씩 더 생각해보자는 취지입니다.

phono님. 직접 쓰지 않은 글을 옮겨오시더라도 욕설을 좀 순화하거나, 전화번호를 가리거나 해서 옮기시는 성의를 보여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김진우 [kimjw830]   2008-06-02 01:27 X
노정윤님 // 저는 5월29일30일 그리고 6월1일날 현장에서 시위했었던 사람입니다. 단순히 신문 몇개 본 사람하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본 사람하고 누가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까요?

오마이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본것과 오마이뉴스 기사와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6월1일날 제가 차를 렌트하면서 직접 삼청동과 사직터널까지 가서 시위현장을 직접 보았습니다.(믿든 말든 그건 노정윤님 자유입니다)
김진우 [kimjw830]   2008-06-02 01:50 X
이래선 결론 안나겠습니다 ㅡ.ㅡ;
초보빌더 [sorigae]   2008-06-02 08:58 X
열씸! 님이 모르기 때문에 아시라고 댓글을 단 것은 아닙니다.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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