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식과 펀드를 주목.

삼성투신운용 - 골드만삭스, JP모간체이스, 모건스탠리 등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파이낸셜서비스 펀드'
하나UBS자산운용은 '하나UBS글로벌금융주의 귀환'

29일 종가 기준,
메릴린치의 주가는 1년 전보다 52.46%,
씨티그룹은 59.86%,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2.41%

하락한 것이 주요 공략 포인트입니다. 약 2~3년 바라보시면 됩니다.

메릴린치 - 월드마이닝펀드
메릴린치 - 월드골드펀드
메릴린치 - 월드에너지펀드

그 중에서 월드 에너지 펀드를 추천합니다. 석유값 폭등에 따라 확실한 수익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마이닝 펀드는 금속 관련 주식 펀드이며, 골드 펀드는 금펀드입니다. 골드 펀드는 좀 많이 오른 펀드입니다. 골드 펀드의 경우 국내의 골드 뱅킹 / 골드 펀드를 이용하시는 경우가 세제면에서 좋습니다.

ELF 같은 경우도 괸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중국 펀드에 발을 담그는 분들도 계십니다. 나쁘지 않는 전략입니다.

거시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1. 석유 매장량, 채굴량에서 피크를 이미 지난 상태이다.
2. 중국의 석유 / 에너지 사용량이 선진국 수준으로 근접할 경우 석유의 수급 불균형은 지속될 것이다.
3. 엑슨 모빌과 같이 스텐다드 오일의 후손들은 떼돈을 벌 것이다. (에너지 펀드 폭등!)
4. 석유로 인해서 대체 에너지인 옥수수, 사탕수수를 이용한 E85, E95 에탄올 에너지를 미국이 보조금을 준 결과 미국은 에너지 밸런스를 찾는 대신에, 곡류를 먹는 소, 돼지의 사료 값이 폭등되었다. (곡물 선물 폭등!)
5. 돼지가 주식인 중국의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인다.
6. 중국은 어쩔 수 없게 돼지 수입을 늘리며, 오른 돼지 값 만큼 기본 인건비를 높인다. 결국 세계의 물가 상승
7. 중국이 흙집에서 콘크리트, 현대적인 도시를 위해서 강철, 시멘트 등의 원자재를 구매해야한다.
8. 인구의 10%만 제대로 재건축하게 될 경우 원재재 폭등이 이어진다. (원자재 펀드 폭등!)
9. 단기간에 석유 증산은 불가능하고, 사우디 역시 단기간 증산은 사막의 폭풍작전의 증산 때처럼 증산하기에는 자체 원유가 말라감에 따라 한계가 분명하다.
10. 단기간 곡물 생산량 증산은 불가능한 면이 많다. 특히 작년 호주의 가뭄은 제대로 곡물 폭등을 불러왔다. 날씨가 안좋으면 더욱 더 힘들다.
11. 유가로 인해 참치를 잡는 선단의 발이 묶이다.

서로 물고 물리는 상황이 세계 경제입니다. 더욱이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석유의 길목을 지키기 위한 전쟁을 벌였지만, 석유 수급은 더욱 더 안좋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다면, 세계 경제는 당분간 서서히 회복되는 회복기가 될 것입니다. 물론 물가도 오르고, 주가는 횡보하는 그런 시기일 것입니다.

황금의 90년대 2000년초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투자의 황금기였지만, 그건 이미 지난 과거일 뿐, 좀 더 힘든 투자의 길로 가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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