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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4526] 27일 밤사이 소식..
phono [jeensoo] 3206 읽음    2008-05-27 10:23
밤사이 엄청난 일들에 대해

포털 및 대부분의 언론 모두 조용합니다.
마치 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그 밖은 조용했던 것 처럼..

일단 그대로 퍼왔습니다...
링크걸고 url 수정할 시간이 없어서..,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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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와 자유가 구분되는 도로와 인도 사이...
  번호: 381773   | 글쓴이: 한ㅌㅌ  |  작성일: 2008-05-27 02:47:05 |  가입일: 2004년 03월 26일   |   조회수: 1165 

이제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즐거운 자리에서 만났으면 더 좋았을 ㅌㅌ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종로는 아비규환입니다. 1시경 경찰들의 본격적인 해산과 연행이 시작됐습니다.
앞뒤로 꽉 막힌 시위대는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경찰은 너무나도 기민하고 치밀했고 시위대는 너무도 순진했습니다.
12시까지는 시위대가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조금씩 뒤로 물리는 경찰의 대열에
환호성을 질렀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이 미끼였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뒤로 물린 지점은 교묘하게도 도로와 인도 사이에 난간이 설치된 곳이었습니다. 앞뒤에서 밀어닥치는 경찰의 체포를 피하기 위해선 인도로 무조건 진입해야 했는데 난간 때문에 수월치가 않았습니다. 우선 여성분들부터 피신시키고 간신히 피했습니다. 여기저기 비명소리와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뒤늦게 사태가 심상치 않아 걱정돼서 나왔다는 아내도 챙겨야했고 무서움에 울음을 그칠 줄 모르며 "옆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는 낯선 여학생도 달래야 했습니다. 공권력에 이렇게 분노하긴 처음입니다. 아직도 부들부들 손이 떨립니다.
인도로 도망치는데 성공하면 그때부터는 시민의 권리를 부여받았습니다. 그 몇 미터 안 되는 거리로 인해 체포되기도 하고 자유권을 얻게 되는 기막힌 상황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긴박한 순간에서도 여성분들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자면서 뒤늦게 경찰을 피한 많은 남성분들이 있었습니다. 정의로운 그 분들과 같은 자리에서 같은 뜻을 품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또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잠을 청해야 하겠으나 잠이 쉬 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ㅌㅌ님, 사 주신 담배 잘 태우고 있습니다. 다음에 뵈면 제가 맛난 것 사드릴게요.


last modified date is 2008-05-27 02:47:05 

   메모

김ㅌㅌ
2008-05-27 02:49:26 
수고하셨네요. 전 12시40분쯤 자리 떴었는데.. 뜨자마자 저런 일이 -_- 

권ㅌㅌ 2008-05-27 02:50:40 
한ㅌㅌ 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피눈물이 난다는 말은 이럴 때 써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공ㅌㅌ
2008-05-27
02:51:27 
같이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정ㅌㅌ
2008-05-27
02:53:14 
  수고하셨습니다.... 



용ㅌㅌ
2008-05-27
02:54:59 
ㅠ.ㅠ 


심ㅌㅌ
2008-05-27
02:55:33 
고생하셨습니다. 



이ㅌ
2008-05-27
02:56:04 
주말에 올라가면 뵙고싶습니다... 

한ㅌㅌ
2008-05-27
02:57:02 
저는 집이 종로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보다 시위에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잠 못 이루시고 안타까운 소식에 귀 기울이시는 분들 역시 이 시대를 지켜나가는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엄ㅌㅌ
2008-05-27
02:57:29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ㅌㅌ
2008-05-27
02:57:55 
수고하셨습니다.... 

이ㅌㅌ
2008-05-27
02:58:56 
잠이 안오네요...

구ㅌㅌ
2008-05-27
02:59:12 
수고하셨습니다.... 

권ㅌㅌ
2008-05-27
03:00:19 
잠이 쏟아져도 잠을 잘 수 없는 그런 밤입니다.. 


정ㅌㅌ
2008-05-27
03:00:37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ㅌㅌ
2008-05-27
03:01:13 
저도 갔다가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종로3가부터 경찰들이 둘러싸더니...중간중간에 아주 교묘하게 대열을 끊더군요. 다응책을 좀 연구해야할듯합니다. ㅡ.ㅡ
생중계를 보니 아직도 많은 분들이 계시군요...답답하네요... 

송ㅌㅌ
2008-05-27
03:02:06 
수고하셨습니다... 

허ㅌㅌ
2008-05-27
03:02:18 
고생하셨습니다.....
암울합니다... 

오ㅌㅌ
2008-05-27
03:03:20 
욕봤습니다. ^^
평화 시위가 여차해지면 촌놈인 저도 바로 상경합니다. 

박ㅌㅌ
2008-05-27
03:04:07 
아직도 저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분들께 예의가 아닌것 같아 잠이 안오네요... 함께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최ㅌ
2008-05-27
03:04:46 
죄송합니다 전못갔네요 


권ㅌㅌ
2008-05-27
03:06:54 
지금 아프리카에서는 안치환의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를 방송하네요.. 참 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박ㅌㅌ
2008-05-27
03:07:52 
예전 광주항쟁 같은 고립된 투쟁하는일은 없을거 같네요..일이 크게되면 직장이고 나발이고
밥을 굶어도 그곳에 있는것이 훗날 부끄럽지 않겠지요. 

김ㅌㅌ
2008-05-27
03:09:35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잠들 수 없는 밤입니다. 

이ㅌㅌ
2008-05-27
03:32:12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신ㅌㅌ
2008-05-27
07:19:50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임ㅌㅌ
2008-05-27
07:42:49 
고생하셨습니다.. 

손ㅌㅌ
2008-05-27
08:04:49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ㅌㅌ
2008-05-27
08:38:42 
정말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참석못해서 지송한 마음입니다.
언젠가 모두다 때를 같이 할때가 있겠지요. 

김ㅌㅌ
2008-05-27
08:46:46 
같이 참석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힘내세요. 

이ㅌㅌ
2008-05-27
08:49:30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어제는 중학생 아이들 둘을 앉혀놓고 이야기는 해줬습니다..
지금 시대가 얼마나 잘못되 가고 있는지 12시가 넘도록 한시간 넘게 이야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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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맞았습니다.

   번호: 381762   | 글쓴이: 용ㅌㅌ  |  작성일: 2008-05-27 02:15:12 |  가입일: 2002년 04월 27일   |   조회수: 806 

지금 경찰에게 게속 따지고 있습니다.
기자도 패고, 지금 80년이죠?


last modified date is 2008-05-27 02:15:12 

   메모


김ㅌㅌ
2008-05-27
02:15:39 
기자돟 맞았답니다. 답답합니다.
시대가 거꾸로 가는건지... 

고ㅌㅌ
2008-05-27
02:16:30 
  진중권씨 그래도 침착하네요..저 상황에서도 경어 쓰면서 항의하는거 보면..
대단한 분같아요 

이ㅌ
2008-05-27
02:18:55 
저보다 먼저 글을 올리셨군요....
이번 주말 올라가면 저도 가야겠습니다.... 

심ㅌㅌ
2008-05-27
02:19:26 
나라꼴 참 우습게 돌아갑니다. 

정ㅌㅌ
2008-05-27
02:21:41 
정치인들 집에서 잘 자고 있을 겁니다. 죽일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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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동단 1001 중대 출동 준비중

   번호: 381761   | 글쓴이: 이ㅌ  |  작성일: 2008-05-27 02:06:17 |  가입일: 2005년 10월 11일   |   조회수: 434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hys0039/100051145022

방패로 가격 연습하며 몸푸는 장면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답니다


last modified date is 2008-05-27 02:06:17 

   메모

김ㅌㅌ
2008-05-27
02:15:25 
진압 시작했습니다. 진교수님도..경찰에 맞고 흥분하셨네여..욕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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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과 대치중이던 여성 장애우 자해..손목 그어(냉무)

   번호: 381759   | 글쓴이: 이ㅌ  |  작성일: 2008-05-27 01:49:09 |  가입일: 2005년 10월 11일   |   조회수: 474 

ㅠㅠ

last modified date is 2008-05-27 01:54:55 

   메모

오ㅌㅌ
2008-05-27
01:55:29 
  아~~~~~~~~~~ 그러시면 안되는데.....ㅠㅠ 

이ㅌ
2008-05-27
01:58:5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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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문화재 진중권교수가 중계를맡고있습니다.

   번호: 381748   | 글쓴이: 오ㅌㅌ  |  작성일: 2008-05-27 01:06:16 |  가입일: 2001년 12월 30일   |   조회수: 807 

지금 진중권교수가 중계를 맡고있으며
이제막 경찰이 진압을 시작했습니다
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4b580d0f530d085b0e0f49115f1346444b460442440d084e&nWidth=480&nHeight=360&isAutoPlay=1


last modified date is 2008-05-27 01:08:02 

   메모

김ㅌㅌ
2008-05-27
01:13:09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는군요. 이제는 다 일어서야 할 시기가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이ㅌㅌ
2008-05-27
01:18:55 
진중권교수가 보이는군요... 

이ㅌㅌ
2008-05-27
01:21:27 
'대통령 잘못 만나 참 고생이 많아요~' 라고 혼잣말 하네요..^^ 

김ㅌㅌ
2008-05-27
01:31:54 
지금 상황이 심각합니다.
연행 시작되었고 조금 전에 경찰이 방패로 넘어지는 한분을 내려찍는 장면이 스쳐지나갑니다.
 
오ㅌㅌ
2008-05-27
01:38:51 
  일사분란하게 리드해나갈 리더들이 없으니 쉽게 무너져버리는게 안타깝네요, 



박ㅌㅌ
2008-05-27
02:11:49 
야당대표들은 모하나? 모두 자빠져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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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골목길 곳곳에 곤봉 소지한 사복경찰? 용역깡패? 대기중

   번호: 381750   | 글쓴이: 이ㅌ  |  작성일: 2008-05-27 01:16:02 |  가입일: 2005년 10월 11일   |   조회수: 652 


강제 진압 시작..시위대 완전 포위당함
1시 15분 현재 16명 연행
의료 봉사단 접근도 차단한채 폭력 진압


last modified date is 2008-05-27 01:27:53 
   메모
김ㅌㅌ
2008-05-27
01:20:50 
▶◀謹弔 大韓民國
지금 무지 막지하게 진압당하고 있습니다.

용ㅌㅌ
2008-05-27
01:27:16 
아 이런 죽일.놈들.ㅠ.ㅠ
▶◀謹弔 大韓民國

권ㅌㅌ
2008-05-27
01:39:27 
생쥐의 최후 발악이군요.. 지금 사태를 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봅니다.. 

심ㅌㅌ
2008-05-27
01:43:57 
쥐새끼는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는군요.
오늘 열 명을 연행하면, 내일은 그 열 배, 백 배, 천 배의 국민들이 거리로 나올 거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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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도 경찰에게 맞았군요.....

   번호: 381765   | 글쓴이: 이ㅌ  |  작성일: 2008-05-27 02:17:21 |  가입일: 2005년 07월 18일   |   조회수: 1118 

진중권 교수도 지금 경찰에게 맞아서
왜? 때리는 건가요?
하고 말하고있습니다....
이게 도대체......


last modified date is 2008-05-27 02:17:21 
   메모

정ㅌㅌ
2008-05-27
02:21:59 
이제 막가자는 거지요...뭐.. 

이ㅌ
2008-05-27
02:22:12 
NHK 기자도 폭행당했다고합니다...경찰에게... 어떻게 될까요..... 

김ㅌㅌ
2008-05-27
02:22:39 
국제적 망신이군요,,;; 부끄럽습니다,,;; 

권ㅌㅌ
2008-05-27
02:24:49 
그런데도 2MB는 유유하게 짱꿰한테 가겠죠.. 걔네들이 별로 반기지도 않을 텐데 말입니다.. 

송ㅌㅌ
2008-05-27
02:24:53 
진중권 - [ 이명박정부 집권 3개월만에 이게 나라꼴입니다 ] 

박ㅌㅌ
2008-05-27
02:36:25 
이런게 한나라당이 말하는 민주주의군요 

최ㅌ
2008-05-27
03:08:57 
그들은 이미끝났다 알고는있는지 옆에 머리좀있는참모가없네.... 

박ㅌㅌ
2008-05-27
09:27:47 
이명박 쥐씹ㅆㄲ.. 온몸을 돌육을 내 버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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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청수 경찰청장 "1천명 다 연행해버리고 싶었는데"
   번호: 381778   | 글쓴이: 송ㅌㅌ  |  작성일: 2008-05-27 03:21:56 |  가입일: 2005년 10월 31일   |   조회수: 976 


어청수 경찰청장이 25일 밤 늦게까지 진행된 거리시위에 대해 "모두 연행해버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더욱 강경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 청장은 26일 오전 경찰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어제 시위를 벌인 1천명 다 연행해버리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운 작전이어서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 청장은 "촛불 집회 참가자들이 불법 과격 시위를 계속한다면 사법 처리 대상이 수백 명이 되더라도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약 2500여명 시민들이 25일 도로점거 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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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이 최대 투자자인
호텔에서 버젓이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어청수 청장이 과연 몰랐을까요?

어 청장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경찰조직을 활용해
은폐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해운대의 한 호텔입니다.

호텔 객실이 72개, 룸살롱의 방이 25개니까,
호텔의 3분의 1이 넘는 공간이
룸살롱인 셈입니다.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인 어모씨가
호텔 개업식을 한 지난 달 28일,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INT▶
"술 팔아 먹으려고 부른거 아닌가?"

어씨의 얼굴을 봐서 매상을 올려줬다는 겁니다.

개업식 직후 현직 경찰청장 동생이
호텔과 룸살롱을 운영한다는 소문이 돌자
경찰 정보라인이 본격 가동됐습니다.

부산경찰청 정보과는 어청수 경찰청장의 지시로
동생 어씨가 호텔에 돈을 투자한 경위와
언론사의 취재 동향, 심지어는 취재기자의
신상정보까지 보고서로 작성했습니다.

◀INT▶부산청 관계자
"경찰청에서 알아보라고...."

이후 어청수 경찰청장은 관련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도록 부산경찰청에
직접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INT▶부산경찰청 관계자
"청장님 보호하는 것이 의무...."

언론사를 상대로 로비에 나선
부산경찰청 정보과는 직속상관인
부산경찰청장에게까지도 이 같은 사실을
숨겼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mbc인데 왜 공중파 mbc는 왜 모르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국민 모두 알권리 있습니다.

경찰의 정상적인 지휘*명령 계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이 경찰청장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가동됐지만, 경찰은 이를 당연한 일로
여기고 있다는 겁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 디시 진중권 겔에서 퍼왔습니다


last modified date is 2008-05-27 03:21:56 
   메모

강ㅌㅌ
2008-05-27
07:52:18 
개ㅌ끼... 
 
배ㅌㅌ
2008-05-27
07:53:05 
누가 마술피리를 불어줘서 저 쥐ㅌ끼들을 한강에 수장시켜주길 바랍니다. 
 
문ㅌㅌ
2008-05-27
07:58:28 
경찰청장 집안이 포주 집안이군요. 

심ㅌㅌ
2008-05-27
08:12:59 
다음아고라 즐보드 외쪽상단 즐보드베스트클릭하구 51966번 게시물에 가니 어청수동생관련 부산MBC뉴스가 올라와있네요... 

구ㅌㅌ
2008-05-27
08:30:38 
좀 있음 다 구속시켰으면 좋았을걸...
그 다음엔 ...... (상상에 맡깁니다...) 

전ㅌㅌ
2008-05-27
08:49:42 
이명박정권에서 감방을 다 예약했네요

전ㅌㅌ
2008-05-27
09:02:08 
임기를 다 채운다는 가정하에 청문회가 예견되는군요. 

이ㅌㅌ
2008-05-27
09:04:43 
아무나 하는 자리인가 보군요. 

오ㅌㅌ
2008-05-27
09:18:20 
저런 ㅌ끼가 경찰청장이라니, 뭐 이거 맹박이는 물론이고, 그수하들도 전부다 불법 천지군요.
아! 이런 쥐ㅌ끼 같은 것 하나때문에 나라가 이꼴이라니! 통탄스럽습니다. 

박ㅌㅌ
2008-05-27
09:24:56 
개ㅌ끼.. 아가릴 찢고, 사지를 찢어 죽여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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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택시 출동시켜 시위 방해

   번호: 381774   | 글쓴이: 이ㅌ  |  작성일: 2008-05-27 03:04:45 |  가입일: 2005년 10월 11일   |   조회수: 992 

택시조합 동원..빈택시 돌려서 시민들을 인도로 몰아부치고 있답니다


last modified date is 2008-05-27 03:14:20 
메모

이ㅌㅌ
2008-05-27
03:07:23 
정말 악랄한 넘들이군요.... 

이ㅌ
2008-05-27
03:07:42 
.... 

송ㅌㅌ
2008-05-27
03:08:28 
양화운수 엄청나게 보이네요 

권ㅌㅌ
2008-05-27
03:09:06 
사실이라면 참 가지가지 하는군요.. 얼마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휘둘리는 택시조합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 

박ㅌㅌ
2008-05-27
03:12:40 
이제 양화운수 탑승거부 운동하겠네요. 

이ㅌ
2008-05-27
03:13:13 
등촌동에 있는 "양화운수" 라네요
한국노총 소속이랍니다 ㅠㅠ

송ㅌㅌ
2008-05-27
03:13:47 
양화운수 02-2668-0960
계속통화중이네요-_-;; 

원ㅌㅌ
2008-05-27
03:14:08 
택시기사가 저 난리통에 종로를 갈 이유가 절대 없지요 

용ㅌㅌ
2008-05-27
03:16:49 
http://ssanzi.egloos.com/395915 

권ㅌㅌ
2008-05-27
03:20:09 
참 졸렬하네요.. 전두환이도 하지 않은 짓을 21세기인 지금 2MB가 하네요.. 

한ㅌㅌ
2008-05-27
03:45:39 
제가 그 틈바구니 속에 있었는데요.. 계속 차량 통행 금지였다가 통행이 재게 되서 차를 갖고 들어가게 됐습니다.. 저와 제 뒤 승용차를 제외하곤 모두 택시였네요.. 택시 회사는 기억 못했구요..
아무튼 빈 택시로 종로 3가 까지 갔던 것으로 얼핏 기억 나네요. 

신ㅌㅌ
2008-05-27
07:16:30 
참 가지가지 하는군요..
한노총 아직도 사태 파악을 못하고 있으니
촛불행사 막는 짭새만도 못하군요..// 

구ㅌㅌ
2008-05-27
08:33:27 
전두환때 호헌을 가장 먼저 지지했든 단체가 한국노총이었죠.
바뀐게 하나도 없냐... 쓰레기같은 시키들...... 

최ㅌㅌ
2008-05-27
09:17:59 
경찰이...일부러 풀더군요..
지들이 몰아봐야 반발만 살 거 뻔하니..
버스나 택시 이런 거 빈 차선으로 빼줄 생각은 안하고 놔두더라구요..ㅋ
버스나 택시는 시위대를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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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의 기고문.

   번호: 381780   | 글쓴이: 기ㅌㅌ  |  작성일: 2008-05-27 03:43:40 |  가입일: 2006년 02월 05일   |   조회수: 339 


Related Link: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525215643&s_menu=경제


너무 좋은 글이라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가져 옵니다. 원문은 링크 따라가세요.

"결국 이런 상황을 보면서 나는 묻고 싶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같은 입으로 전혀 다른 두 말을 국민 앞에서 해야만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여, 부끄럽지 않은가. 정부의 주장이 옳다면서 과학적 사실마저 왜곡하고 아첨의 미소를 짓는 영혼 없는 학자들이여, 부끄럽지 않은가. 미국 입장을 대변하는 못난 정부의 홍보를 위해 미국 쇠고기 시식회를 열고서는 맛있다며 먹고 있는 영혼 없는 단체장들이여, 부끄럽지 않은가.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는 입장에 있으면서도 침묵하고 있는 영혼 없는 과학·학술 단체장들이여, 부끄럽지 않은가. 깨끗한 먹거리를 보장해 달라는 당연한 주장을 하는 어린 학생들을 막아서는 영혼 없는 교사들이여, 부끄럽지 않은가. 국민의 안전권을 요구하는 일반 국민을 연행하고 구속하겠다는 영혼없는 경찰들이여 부끄럽지 않은가."

이런날 참여하지 못하는 저도 부끄럽습니다. 나가신 분들 모두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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