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
|
혹시나 해서 구글링 해보니 이런 글이 있군요.
http://windows7news.com/2008/05/23/windows-7-to-break-backwards-compatibility/ directx 10에서 그 전 버전의 레거시를 제거했습니다. -;; 욕 먹었죠. 그러나 개발 회사들이 잘 따라갑니다. ㅠㅠ
닷넷으로 세상을 새로 만들겠다고 하다가 결국 보니 MFC를 다시 확장해서 버전업했습니다. 윈도우95에서는 문명의 독특한 메모리 관리자의 사용법 - 도스 커널 버그를 이용한 메모리 할당까지도 시뮬레이션해줬습니다. 게임이 안돌면 운영체제는 망하는 길이라는 걸 잘 알았기 때문이죠 비스타의 경우에도 욕을 먹긴 했지만 게임의 호환성을 보장한다는 기본 방침에서는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윈도우7에서는 느리게 돌겠지요. 아마도 윈도우 98이나 XP의 애뮬레이트 모드가 별도로 제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비스타에는 그 실행 파일이 95 . 98/ME, 2000, XP, XP sp2, windows 2003 등 호환성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몇몇 드라이버는 정리하고 최적화하여 배포될 것이 확실합니다. 특히 모든 윈도우 버그의 대다수인 엔비디아 칩셋의 드라이버 버그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호환성이나 테스트가 강화 될 것입니다. 예전에 OpenGL과 경쟁하기 위해서 D3D 호환 그래픽 카드를 남발한 레거시와 인텔 내장형 그래픽 카드에 비스타 사용이라고 남발했던 것들을 정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관련 글 리스트
|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 |
간단한 프로그램조차도 하위호환성을 지키려면 엄청 복잡해지는데...
윈도우즈 같이 큰 프로그램은 또 어떨까...
이세상의 복잡성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뽀개지려고 하네요...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제가 만들었던 간단한 프로그램조차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다 만족시키고,
여러 운영체제 및 독특한 PC운영환경 등에 다 작동하게 만드는 일...
점점 복잡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갈텐데..
그런 것들이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