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곧 지진나서 가라 앉는다는 풍문이... ㅡ.ㅡ;;;
중국 지진난거 보니까 남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일본에 1년 정도 계셨는데 거긴 심심하면 한번씩 흔들거린답니다 ㅡ.ㅡ;;;
일본인들은 뭐 떨어질 정도로 흔들리지 않으면 그냥 덤덤하다더군요 ㄷㄷㄷ

일본침몰같은 경우는 특히 증x도 같은 사이비들이 개벽이니 어쩌니 하면서 괴소문 퍼뜨렸죠..... 첨에는 21세기 진입하면 일본침몰한다고 하다가 차츰 2003년 2005년 2007년 나중에는 고대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에 침몰한다고 주장하더군요.

물론 일본이 지진많이 일어나지만 최소한 침몰까지는 가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일본지질분석 결과를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는데 우려와는 달리 일본침몰될 확률은 제로라는 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설령 침몰된다 해도 우리나라도 무사하진 못할걸요. 적어도 경상도 동쪽(포항 울산 부산 김해)지역은 일본침몰여파로 피해를 크게 받는다고 예전에 누군가 예언을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2012년에 일본에 있지는 마시길. 긍정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네요.
Orcus라는 별이 과연 지구와 관련이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인 것 같습니다.
3600년만에 돌아오는 것이라는뎁 -_-;

음 글쿤요. 여기 근데 예언 아시는분들 의외로 많으시네효~~~^^;

근데 호주는 어떻게 가나요?

내일 아침이 되면 패패루가 대답해줄 겁니다. ㅋㅋ

어쨋든 외국 가는게 좋습니다. 일본도 갈수있으면 가세요. 한국에 비하면 천국이랍니다.

패패루님께서 답변 다시기 전에..ㅋ
아마 지금부터 준비하신다면..교육기관통해서 오실거 같은데요.
뭐 전공자이시니까 다른 사람들 보다는 괜찮은 조건일거 같네요..
저두 잘은 모르지만 그냥 주변 이야기 들어 보면..
이제 교육기관 수료한 분들 잘 안뽑으려고 하는거 같더군요..
막상 뽑아서 델꾸오면 코더역활도 잘 못해서 현장에서 짤리고..
짧은 교육과정이라 일어도 많이 부족하고...
일본 기업들도 자체 신입사원들 뽑는 비율도 늘고..
중국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프로젝트를 통째로 중국 현지로
넘기는 경우도 점점 늘어 나는거 같네요..
뭐 이건 어디까지나 파견회사일 경우고..만약에 일반개발회사(?)..
가시는 경우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