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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나님, C++빌더가 주로 사용되는 영역은 엔터프라이즈 시장 뿐만은 아니고요.
사실 엔터프라이즈에서 사용되는 비율은 20~30% 사이 쯤 됩니다. 지금쯤으로 대략 추정하자면 하드웨어 제어 분야, 그러니까 FA와 같은 분야에서 사용되는 비율이 30% 이상 될 것이고요(비율로 보면 제일 많을 겁니다), 패키지/솔루션 프로그램쪽에서도 대략 20~30% 정도 쓰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구요. 특별히 어디가 주력이다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많은 분야에서 쓰이죠. Lyn님, 비주얼스튜디오에서 J#이 삭제된 이유는, 아마 안써서라기보다는, 원래 J#은 자바 개발자들의 이직이나 자바 기반 솔루션의 포팅을 바랬던 건데 몇년을 기다려도 별 효과가 없어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아마 그나마 J#을 제대로 써먹은 건 델파이/C++빌더 뿐일 겁니다. 원래 자바 기반이었던 투게더 코드를 J#으로 닷넷 바이너리로 포팅한 후 델파이/C++빌더에 붙였으니까요. VS2005에서 RAD를 지원한다고는 해도 .NET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한정돼 있다고 봐야겠죠.
RC Dialog 에디터도 RAD툴이라고 우긴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현재까지 Win32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개발용 C++ RAD툴은 C++ Builder가 유일하다고 봅니다. 저도 빌더로 개발을 한지 벌써 8년째이긴 합니다만 저는 빌더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개발한 경우는 없군요. 예전에 폭스프로로 그쪽 개발을 오랫동안 했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야입니다. 지금은 프린터 드라이버를 개발중입니다만... 드라이버 자체는 빌더에서 컴파일 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WDK에 딸려오는 컴파일러로 컴파일하지만 핵심부는 모두 빌더로 개발해서 연동해서 동작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음?
저는 엔터프라이즈를 B2B 의미로 이야기한 것이였습니다. FA나 솔류션 같은 것도 B2B 라고 볼 수 있죠. 아무래도 생산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기업에서는 빌더는 좋은 툴임에 분명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B2C에서 너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점이죠. 하지만 알게 모르게 볼랜드 개발툴로 만든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The KMPlayer가 델파이로 제작된 것 같더군요. 그래서 Build with C++Builder 로고 운동을 하자고 제안하기도 한 것이구요... C++빌더야 1.0 베타 때부터 써온 사람으로 누구 못지 않게 빌더를 좋아하는데 뭔가 2%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드는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property는 별로 유용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finally는 억수로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데 C++의 접근 권한 자체가 저는 맘에 안듭니다. 완전히 없애 버리면 좋겠다. 무작정 접근하게... 크.... 표준 위원회에서 너 미쳤구나 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촛자의 생각이 별루 있겠습니까뭐.... ============================================================== 이번 댓글은 절대로 어디 가서.... 발설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절대로 실무에 이용하거나 사용하는 일은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바이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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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표준이 미묘하게 처리 된 부분도 있구요..(ex:함수포인터)
MS가 자체적으로 확장한 부분도 있습니다(이건 볼랜드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부분은 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