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3144546.html?ctg=1000
저도 탄핵 서명 링크를 유포했으니, 저도 수사하세요.
다행히 지금 회사도 퇴직하고 무직이니 배후 논란으로 어디 회사에 누를 끼칠 일도 없겠군요.
또 저는 어느 정당에도 가입한 적이 없으니, 무슨 당 선동전문가라는 황당한 공격도 받을 리 없겠구요.
다음의 이명박 탄핵 서명운동, 130만4천8백9십5명 돌파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초유의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에서는 링크를 찾을 수가 없는 웃기는 상황이니, 귀중한 정보입니다. 다만,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된다고 하니 유포는 유의하시길.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무슨 근거로 수사를 하나 했더니,
[경찰은 "처벌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지만 정보수집 차원에서 신원을 요청했다"며 "수사에 관련된 정보를 분석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개인 정보를 유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게 무슨 헛소리?
정보수집 차원에서, 경찰은 법에 있는 권한을 다 동원해서 민간 사찰을 할 수 있다는 얘기군요.
경찰에 주어진 권한이, 처벌 대상이 아닌 국민들도 "정보수집"을 위해서 맘대로 뒤를 캐보라고 주어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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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기사가 삭제되었는지 접근할 수가 없군요...
http://issue.media.daum.net/economic/beef_import/index.html?t__nil_news=uptxt&nil_id=2
'美쇠고기 반대' 재갈 물리나
경찰이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제안한 네티즌 4∼5명을 사법처리할 것으로 확인되면서 공권력을 동원해 서둘러 입막음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서울신문 | 05.14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