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것 가지고 대학 운운하는게 정말 찌질하게 보입니다.
누가 찌질이 중앙일보 아니랄까봐서...
그리고 맞춤법은 저도 지키려고 매우 노력하지만 쉽지 않죠.
특히 우리나라 인터넷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틀리는 것이
부사의 '안' 이죠.
위에 댓글들도 다 틀리게 쓰셨는데...
측은하게 보이다의 뜻의 '안되다'가 아니라면 전부 띄워써야 옳바른 표기법입니다.
축구를 안 하다. 몸에 안 좋다. 성인이 안 되다.
않되는거 (x) 안 되는거 (o)
안보인다는 (x) 안 보인다는 (o)
괜히 생트집처럼 보일 수 있어요.
대학 잘 나온 저도 맞춤법 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