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해외 펀드 투자액 중 5천억원이 넘는 돈이 중국 펀드에 투자 되었습니다. (제로인 기준)

원인은 3가지입니다.

1.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책 발표 - 스팀팩입니다. 바카스를 마신것처럼 효과가 오고 있습니다.
2. 올림픽 기대감입니다.
3. 너무 폭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있는 것입니다.

다음 전략이 괸찮은 전략이 될 듯 싶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스타일

1. 중국에 70% 펀드를 넣는다.
2. 원자재 펀드에 20% 넣는다.
3. 라틴 아메리카 펀드에 10%를 넣는다.

미들 리스크 미들 리턴 스타일

1. 중국에 40% 펀드
2. 원자제 30%
3. 라틴 10%
4. 국내 우량주 펀드 20%


중국에 대한 전략

SERI (삼성경제 연구소) 자료에서 보듯이 중국은 2025년 GDP 대비 세계 최강국이 됩니다.  2045년 전후로 GDP 대비 패권을 미국에 다시 돌려준다고 합니다. 즉, 다음 한세대는 미국보다 중국의 대세기입니다.

아직 상하이 아파트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도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합니다. 중소형 평수의 경우 평당 1천만원이 안되고 대형 고층 평수의 경우 평당 2~3천 사이입니다. 요즘 많이 하락해서.

20년 만기 모기지론으로 하여 상하이 초고층 아파트에 투자하였을 경우 3천* 50평, 15억원 입니다. 대출금의 80%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 2억원, 등록비, 잡비 해서 2~3천 만원이 소요됩니다.

상하이 같은 경우는 연 20% 정도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 모 게임 회사의 사모님의 경우 30평형대 아파트 1동을 1년 동안 임대도 안하고 그대로 뒀다 팔아 150% 순이익을 봤다고 합니다. 그게 올해 3월 이야기입니다.

부동산 억제 정책을 펴고 있지만 한국의 올림픽의 전례에 볼 수 있듯이 올림픽 이후 2~3년 간은 폭등이 될 예정입니다. ^^

펀드 역시 중국의 국영기업이 너무 많이 물량이 풀려 문제가 되었던 것을 어느 정도 소화했기 때문에 앞으로 장세에서 약 20개월 정도 텀을 두신다면 5천 포인트에서 8천포인트까지 상하이 지수가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


원자재 펀드

=> 말보다 매우 유망합니다. 특히 밀, 옥수수쪽의 선물 거래가 유망하지만 그쪽에 약하신 분들은 시티 은행 혹은 HSBC, 국내 원자재 펀드에 상담 받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재간접 펀드로는 곡물 회사로 유명한 칼길이나 유럽 최대의 먹거리 회사인 다농에 투자하는 펀드도 있습니다.

-> 아무래도 직접 투자 펀드가 유망한 편입니다. 아니면 HTS로 미국에 상장된 주식을 사시는 것도 효율적일 겁니다.

-> 약 3년간 대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호주의 가뭄으로 인한 밀 작황 안좋음. 중국인들이 치즈, 우유, 고기를 미친듯이 빨아들여 당분간은 그 수급을 맞추기 힘들 것입니다. 가격 변동성과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2~3년이 바로 곡물, 원자재입니다.

원자바오 총리가 중국 인민에게 하루 500ml씩 우유를 먹이고 싶다고 하여, 그 즉시 우유 수급 불량, 폭등이 되었습니다 저글링의 러쉬보다 무서운 매집력입니다 ㅠㅠ

test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