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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4319] 광우병과 관련한 미국의 카툰들..그외
박진수 [jeensoo] 5044 읽음    2008-05-05 01:23
이미 보신분들도 많이잇으실테죠..
만평을 보니 어제의 정부발표와 뭔가 거리감이 느껴지는군요..ㅡ ㅡ

소개하신 분이 번역까지 다 해놓으셨네요~
그분께 감사하며..




* 광우병에 걸린듯 한, 광우 한마리가 저격을 시도합니다.
특정인을 저격하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광우병의 피해자가 당신이 될 수도 있다는 메세지와 함께,
특정 음식의 섭취를 조심하라고 하는 카툰으로보입니다.





아무리 먹을게 없는 바다 위에서도
'광우병의 위험성이 있는 쇠고기를 먹느니 굶어 죽는게 낫다'





"엄마는 너한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서 부터 오는건지 알려주고 싶어"

* 나이가 지긋해 보이시는 왠 소 한마리가 테이블 위에 축 쳐저있네요.






"치즈버거 하나 주세요"
"어떻게 해드릴까요?"
"끓여주세요"

* 남자가 들고 있는 신문에는 '미국 8개의 주에서 광우가 발견'이라고 써있습니다.
안됐지만, 끓여봤자 프리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뇌에 구멍이 뻥뻥 뚫려있습니다.
미국 농무부의 고기 검역 가이드 라인에도 구멍이 뻥뻥 뚫려 있군요

* 미국 농무부의 허술한 검역 시스템을 말해줍니다.






"미친소인게 분명해"
* 육안으로만 간단히 검사하는 농무부 검역관의 허술한 검역 시스템을 꼬집은 듯한 카툰






당신이 진정한 미국의 애국자라면, 절대로 국가를 버려서는 안된다.
여론의 반대전략에 놀아나서는 않된다. 당신은 국가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이끌었던 적을 본적이 있는가?

"어서 당장 햄버거를 먹어라"

* 미국의 메이져 급 도축 회사들과 미국 정부의 긴밀한 컨넥션을 말해주는 카툰





* 수맣은 미국의 위험 (광우병, 조류독감, 사스, 테러, 석유 부족, 마약)이 적혀있는
룰렛중에 요번주는 광유병이 미국의 가장 큰 위험으로 뽑혔습니다





"우리 신년 계획은 무엇으로 세울까?"

"채식주의자가 됩시다"

* 신문에는 Mad Cow (광우)라고 크게 써 있네요.







"고기가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기사가 났군"
"거짓말이야!! 우릴 완전히 채식주의자로 만드려고 작정을 했군"

* -_-a;; 너네 원래 채식만 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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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러니까 일요일, 그리고 어제 토요일 이군요.
지하철 신문 가판을 봤습니다.
조.중.동 매일경제.. 첫1면은 제대로 국민을 속이고 있었다고 보여지더군요


그러나 이게 현재 우리나라의 광우병소 문제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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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지적하는 문제성 많은 카더라(?) 성 만화 입니다.
카더라가 될지 실제가 될지는..
하지만 초기 aids도 그랬고, 감기는 아직까지 제대로된 치료제도 없지요.
감기걸려서 감기약 먹을때 다 카더라 해서 먹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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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161395_2687.html
● 손정은 앵커 : 정부가 이번 쇠고기 협상에서 광우병 소가 12번이나 발견된 캐나다의 쇠고기까지 우회수입을 허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강명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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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504224210375&cp=yonhap
광우병소 여론을 물타기 하려 하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링크 기사에 따르면
그 일당들이 대만 협상을 지켜보고 재협상을 할수 있다는 유연성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합니다.
5월 15일 넘기면 재협상이고 머고..끝나는거 아닌가요?
(대만협상이 언제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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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우병쇠고기 수입으로 인해 몇몇연예인들이 이번사태에 대한 자신의의견을 내놓았는다데요.

그중 이동욱님이 가장 멋있게 한말씀했습니다.

“할 일 많으시고 바쁘신 대통령님께서 미국까지 가셔서 직접 부시의 카트를 운전해 드리면서 쇠고기 전면 수입(뼈와 내장까지)이라는 큰 성과를 안고 오셨다.”
“그런데 그 성과가 씨도 안 먹힌다. 당황스러우신가? 국민을 병신으로 알지?”라고 독설을 퍼부음.

이동욱님 외에도,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생삼겹을 씹겠다. 우리나라 국교를 힌두교로 바꾸자.”=방송인 김구라

#“미친소? 머슴이나 줘! 내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일찍 자고 싶었는데 불안해서 잠이 안 온다. 국민들의 위대함을 보여줄때다.”=가수 세븐

#“이명박 대통령이 얼리버드(일찍 일어나는 새)라고 하는데 그래서 잠이 덜 깨서 비몽사몽 하느라 그런 결정을 내린것이냐”=가수 이하늘

#“광우병에 대해 잠잠하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 자식, 부모의 일이다.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배우 김민선
(김민선님 급호감~*^^*)

#“배부르게 윗분들만 미친소 계속 드세요. 우리는 목숨 걸고 미국쇠고기 안 먹을랍니다. 미친소는 먹기 싫어요.”=배우 김혜성

#“이제 뭐 먹고 살지? 팬들의 사랑만 먹고 살아야 하나? 재수 없게 미친소 걸려서 병신되면 어쩌지?”=가수 김희철

#“소가(속아) 넘어갔다. 소가(속아) 넘어가니 소는 운다. 소갔고(속았고) 속았다.”=가수 송백경
(가수 송백경씨는 선거때 MB를 찍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지금은 자신의선택에 대해 많이 후회하는듯합니다.)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味(맛미)소는 설 자리를 잃었다. 未(아닐미)소 때문에 진정한 美(아름다울미)소가 사라졌다.”=가수 프라임

#“너나처먹어 미췬소!!!.”=힙합가수 김디지
(짧지만 강하군요 ^^)

힙합가수 김디지의 노래에는 실제로 이런가사가 있습니다.

“X같은 새ㄲ들이 국민이 준 권력으로 조공외교를 펼치고, X같은 국민들은 그들에게 과반 의석을 줬다.지금까지 광우병으로 몇 안 뒤졌으니깐 닥치고 처먹으란다. 너나 쳐먹어. 미친소”





하지만,한편에서는 이런모습이 보입니다.물런,MB를 지지하는 사람들의모임입니다.


촛불시위주동자의정체?
무엇인지 들어가보니 야당과 좌파가 주도했다는군요.



아래는 그글을 읽은 MB지지자들의 댓글입니다.

정의는 승리하는법? @.@



촛불집회가 좌파의선동이라해서 좌파이야기를 찾아보았습니다.

오호라~!! 좌파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었나봅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조○일보같은 사설이 실려있더군요.
그걸읽은 사람들이 좌파에대한 척결의의지가 불타보입니다.




글내용중에 이런글도 있군요.
저 논리라면 촛불집회에 참석한 사람들도 대부분 좌파이거나 노빠에게 고용된 알바인것 같습니다.
저들이 좌파나 노빠에대한 철저한 응징의결의가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들의 논리에 동조하는군요.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이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이x박은 최고의지도자라는 말까지 등장하는군요.







점점 광우병의 증세가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최고의지도자? 세계적으로 유능한 지도자?
그럼 747정책도 진짜 실현되나요? MB는 1%성장도 어렵다라고 말을 바꾸어발표했는데.
※747정책.(경제성장7%.국민소득4만불.세계7위국가)






이제는 친일명단발표에 딴지를 걸기시작하는군요.







친일명단 발표도 북한김정일의 도움을 받아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어지럽게 만들기위한거라고 하는군요.
춧불집회까지 좌파들의선동이라니...(-.-;)
그런데
촛불집회에 고등학생들도 많이 나왔다던데,그들이 언제 김정일의지령을 받을 시간이나 있겠어요.
참 궤변들 대단하군요..

이런 사람들을 향해 노 전대통령이 한 말씀 하셨네요 ^^(클릭)
bluewing [bluewing]   2008-05-05 10:18 X
정... 이야기가 나오니 이것도 말씀드리죠.

검역 결정권을 우리나라가 아닌 국제수역사무국에게 넘긴게 언제인지 아시나요?

(저... 정히 분류하면 노빠축에 가까운 사람입니다만... 이거 이런식으로 하나씩 이야기하다보면 노까로 분류될 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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