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여행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서 hardy라는분의 글을 펌했습니다. >>>
요즘 시골출신들의 운전사들이 많아서
방콕지리조차 모른채 운전대를 잡는
택시기사들이 많습니다.
애들의 특징이 모르면서도 타인에게 길을 잘 안묻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가다가 항상 손님에게 방향을 잘 물어봅니다.
이런 택시는 인내하지마시고
그냥 여행객이시라면 내리시는게 현명합니다.
이런 택시에게 기대해봤자
늘어나는건 요금밖에 없어요.
언어가 가능하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간 택시기사에게
따져 평소요금만 주면 되지만,
보통 언어가 안통하니 요금 미터기에 찍힌대로
주는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안다고해놓고 항상 목적지를 지나기 일쑤입니다
자기가 머문 위치와 특성을 파악해서
도착할때즘 긴장을 하시고 택시의 흐름을 캐치하셔야만 합니다.
특히 여성분은 택시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지
차를 타고나서 안쪽에서도 열리는지
체크를 빨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말을 걸면 나는 피곤하다고 미안하지만 말없이 그냥 가자라는 단어쯤은
암기하세요.
말을 가장 적게할수록
여행객신분의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길입니다.
우리 어벙한 여행객중에는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다가 된통 바가지 덮어쓰거나 뒤통수 맞는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방콕의 위치를 빨리 파악하는 방법은
지하철이나 BTS기준으로 방향을 판단하시면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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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행가시는 분 있으실까봐 몇자 적어봅니다.
의외로 택시비가 싼 대신에 지하철이나 BTS 요금이 비쌉니다.
3~4명인 경우는 태시타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교통체증이 무지하게 심각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재님 말씀대로 택시를 타실때는 꼭 지도를 보시면서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영어도 모르고 한자도 못 읽는 ㅠ.ㅜ 기사가 많습니다. 지도 보여줘도 모르구요.
잘 파악하셔야한다는거~~
그리고 어떤 택시 기사들은 어디까지 가는데 얼마를 달라고 합니다만...
무조건 미터로 하시기 바랍니다.
10000원 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미터로 하자고 해서 갔더니만 4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지하철보다는 BTS가 가격도 싸고 볼것도 많았습니다. 하늘로 다니니깐요 ^^;
BTS는 두 라인이 있고 환승이 가능하니 잘 이용하세요.
대구처럼 교차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내렸다가 두번 표끊은 아픈 기억이 ㅠ.ㅜ
방콕은 쉬러가는 것보다는 관광지가 많습니다.
신혼여행으로는 절대 비추이며 -_-;;; 무조건 관광을 목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먹거리및 사진찍을 거리는 정말 많습니다.
쉬러가시려면 푸켓같은 곳이 몇배 낫습니다.
아래는 지난해 여행갔을때 찍은 여행기입니다.
http://yypbd.com/bbs/zboard.php?id=photo&page=4&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1&sn=off&ss=on&sc=off&keyword=200710&sn1=&div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