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선 특히 조심해야 겠습니다.
[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한국인 여성이
탄중베노아 해변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다가
갑작스런 돌풍으로 인한 사고로 사망했다고합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30세의 차모 씨라고 하고요
패러세일링을 하던 도중 갑자기 돌풍이 불어와
지지대 역할을 하던 로프가 끊어지면서
하늘을 날아다니다가 추락,
비석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합니다.
패러세일링 가이드를 했던 현지 업체는, 기상 상황이
안좋은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무시하고 여행객들을
바다로 내몰아 이런 사고를 냈다고합니다. 이런 ㅉㅉ
한국인 여러분 발리든 어디든 해양 스포츠 즐길때는
조심합시다
이 사건이 일어난 5일 뒤에 일본인 여성도 플라잉피쉬라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다가 사고로 사망했다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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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물에 빠졌다가 죽을뻔한 아픈 기억이 있어서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