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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C와 C++이 아주 약간씩 떨어졌지만, 여전히 C/C++을 합하면 24%가 넘으니까 자바보다 몇 퍼센트나 높은, 실질적인 1위네요. 저번에도 지적했던 건데, VB와 VB.NET은 같이 통합 집계를 하면서 C/C++을 나누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VB와 VB.NET은 언어가 판이하게 다를 뿐만 아니라 환경도 네이티브 윈도우와 닷넷으로 완전히 다르므로 같이 집계하는 게 이상하죠. 반면 C와 C++은 같은 네이티브일 뿐만 아니라, 좀 신경을 써서 컴파일하면 C 소스가 C++에서 그대로 컴파일이 될 정도로 호환성이 높은데요. 혹시 뭔가 의도가 있는 건지? 근데 어찌되었건 두가지가 합쳐진 VB의 점유율이 3.42%나 올랐다는 건 의외군요. 닷넷의 메이저 언어인 C#의 점유율이 별로 변동이 없는데 VB.NET의 점유율이 3% 넘게나 올랐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고, 그렇다면 VB.NET이 아닌 기존의 VB 점유율이 올랐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건 역시 MS의 의도와는 거꾸로 가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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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Linux, Mac을 두루 사용하고 있지만, Java는 거의 보기 힘든데.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개발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좋은 자료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