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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4242]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군요
civilian [civilian] 2583 읽음    2008-04-22 11:24
간만에 봄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

오늘은 봄.. 같습니다.

이런날은 청평호반의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내리는 봄비를 감상하는 호사를 즐겨야 하는데

역시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놀고 있습니다. 흑~!
YULL [huiso]   2008-04-22 12:20 X
역시..

형님 40대에 느끼시는 표현을 "촉촉" 이라고 하시네요. ^^
까막.윤창희 [ggamagui]   2008-04-22 13:05 X
흠..
여기는 부산.
아직 비 올거 같지는 않네요.
온다고는 했는데... ^^
곽효근 [hggwak]   2008-04-22 13:09 X
허허...~ 먼데로 출장나와있는데 여기는 햇님이랑 구름이랑 술래잡기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김도완 [purplecofe2]   2008-04-22 13:28 X
아래 동네는 호랑이 장가 가다가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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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2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군요 civilian 2583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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