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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4230]
실종자를 찾습니다.
civilian
[
civilian
]
2658 읽음
2008-04-17
13:54
봄이 얼루 실종되어 버렸어요.
시기는 분명 봄인데, 날씨는 여름 같아요.
누가 봄 못보셨나요?
에혀 더워...
Trackback :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trackback?sn=103660
[
nasilso
]
2008-04-17
13:59
X
지난주에 저희 사무실 앞(윤중로)으로
시끄럽게 떠들며 지나가던데...
YULL
[
huiso
]
2008-04-17
14:16
X
이번주부터 S.I 들어갔대여.
[
sage5nor
]
2008-04-17
15:51
X
어제 오후에 저희 회사에서 퇴사하셨습니다.
네박자
[
might7
]
2008-04-17
16:10
X
언제부턴가 봄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교과서도 점점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삼계절이 뚜렷하다(지리)...옛날에는 사계절이었다.(국사)...
[
cbuilder
]
2008-04-17
16:11
X
그럼 퇴사하시고 해외 취업을 가셨나...?
금목암
[
iconms1
]
2008-04-17
18:23
X
개나리,철쭉,벗꽃 보셨으면 봄을 본거고 못보셨으면 내년을 기다리세요..
밤 늦게라도 애인과 근처의 공원에 가면 볼수 있을거 같네요
civilian
[
civilian
]
2008-04-18
09:17
X
마누라 두고 애인이랑...?
음..음..
김도완
[
purplecofe2
]
2008-04-18
11:01
X
봄의 실종은 총각(노총각 포함)에게는 필수적인 게절인데 사라지면 봄바람난 처녀들이 사라져서 생존에 필요한 고민 사항이 하나 더 늘어나는뎁 -_-; 결국 조용히 살아야 ㅠ.ㅠ
[
uriduri
]
2008-04-18
12:02
X
헐 해미님~ 나모르는 신입사원이 있었단 말인가요~...
일할사람도 부족한데~ 그런걸 숨기고 계셨다니~
[
kongbw
]
2008-04-18
23:00
X
도완님 그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줄은.....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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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0
실종자를 찾습니다.
civilian
2658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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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떠들며 지나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