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술한잔 하니 알딸딸하네요.
지금 집에서 컴터 앞에서, 옥수수 통조림이랑 회사 고참한테서 얻은, Hand made 복분자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o^*)
근 일주일 동안 수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줬던 문서작업이 끝나니 더 없이 홀가분하네요.
어제도 새벽 2시까지 열나게 문서작업을 마무리 했었는데....
헐 헐 헐 헐 헐 헐 헐 헐 헐 헐 헐 헐 헐 헐
뭐랄까나....
우리가 받는 월급 중에..
50%는 일한데 대한 댓가이고
30%는 욕 먹는 댓가이고
20%는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댓가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
하고 싶은 일을,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몇 프로나 될까요???
걍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이가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거 같습니다.
뭘까요??? ^^;
제 나이가 이제 만으로 서른인데... (우리나라 나이 계산법은 불합리한 것 같아요. T-T)
여태까지 살아왔던 걸 한 번 더 살면 환갑이 되는군요.
그 때는 무얼하고 있을지,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되돌아 보고 있을지,
그 시간이 되면 행복해 하고 있을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하 하 하
음주 글쓰기를 하니... 막 나오는군요.
걍... 포럼 분들하고 술한잔 하고픈 맘에 이것 저것 끄적거려 봤습니다. ^^
요번 주말은... 간만에 맘 편히 쉴수 있을것 같네요.
다들 푹~~~ 잘 쉬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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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때 많이 했었는데.. 그것도 온라인겜 하면서 ㅎㅎ
기분많이 좋은신것이 여기까지 전달되네요 ^^
인생이라...
그냥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될거같아요...
그게 제 인생의 목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