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포럼: 빈익빈, 부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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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7] 빈익빈, 부익부
류종택 [ryujt]	2733 읽음 2008-03-26 10:19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낮은 사람은
열정을 갖추기가 어렵다.

열정이 결여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될 것이며,
결국 이것은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낮추게 될 것이다.

해법은,
쥐뿔도 없어도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스스로의 장점에 몰입하라.

자신이 가장 자신있고,
자신이 가장 하고싶은 것,
그곳에 열정의 씨앗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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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l] 2008-03-26 10:34 X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것..
돈 한푼 안드는 일인데도
그런 사람 보기는 참 힘듭니다.

게다가 자긍심만 지나치게 챙기는 사람도 또한 있다는것..
이런사람은 "부익빈"에 속하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ㅋㅋ

류종택 [ryujt] 2008-03-26 10:35 X

부익빈 ㅋㅋㅋ

[cppbuilder] 2008-03-26 11:05 X

쥐가 뿔이 있을 턱이 있나요. ㅎ,.ㅎ;

하늘은 포기하지 않는 자를 도운다라는 말이 있죠.

류종택 [ryujt] 2008-03-26 11:36 X

음.. 근래에는 워낙에 환경오염성 돌연변이와 유전자공학이 ㅡ.ㅡ;;
^^;

[edchang] 2008-03-26 13:23 X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같이 다들 찌그러지는 시대에는 중요한 미덕같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어서 겸손과 자긍심을 섞어가며 조화를 이루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ㅎㅎ

파란기와집에 탈법으로 입주한 노가다 십장 출신의 사기꾼을 보면 무식한 색히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신감과 신념까지 생겨버리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 만감이 교차합니다.

[cppbuilder] 2008-03-26 15:30 X

파란기와집 탈법 노가다 십장 사기꾼 색히

하하하~ 표현이 대단하군요.
그러길레 사람은 깨끗하게 살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