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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kr.황경록 [mpbox]
2008-03-08 19:24 X
전 안쓰므로 패스 - -"
요구가 있을 경우 사용합니다.
익숙해지면 UML만으로도 코딩이 끝난다는 분들도 계시긴 하시더군요.. 저야 뭐.. 구색이나 맞춰 겨우 그리는 정도입니다. 장점은 역시 상당히 명시적이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점이야 뭐.. 익숙하지 않으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익숙해지기 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익숙해져서 UML작업을 하는 것이 전체 개발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내는 분들은 이때까지 연구소장님 두분정도 봤습니다. 저는 "어림짐작"으로 그려놓은 후에 개발 끝내고 그거에 맞춰 UML을 은근슬쩍 수정하는 스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ㅡ.,ㅡ; 저는,
기능분석은 1995년 제가 만든 Job Flow와 도표를 이용하고, (Use case 분석) 구조분석은 Class Diagram, 동적분석은 Job Flow라는 양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Job Flow는 Sequence Diagram, SAC, BPMN과 조금씩 비슷합니다) 문서 작성은 근래에 들어서 UML 쪽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UML이 거의 표준화된 문서로 정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프로젝트나 조직내에서 해결 가능한 프로젝트에서는 Class Diagram 이외에는 제가 사용하는 문서형식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최종 산출물과 문서를 동기화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저의 철학은 "문서는 대화의 수단일 뿐!"입니다. 표준적인 문서양식을 통해서 분석 및 설계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UML을 문서양식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표준화 문제가 없다면, 굳이 UML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제목이 맞나 ㅡ.ㅡ)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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