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포럼의 회원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도 집이 부산인데, 이번 설에는 못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둘째 애가 태어난지 70일 정도밖에 안되어서 장거리 여행을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둘째와 집사람만 집에 덩그러니 남겨두고 장남만 델구 갔다오기도 넘 잔인하고, 그래서요.
먼길 다녀오시는 분들은 차조심, 몸조심 하시구요.
꽤 긴 연휴 잘 쉬시고, 담 월요일에 가뿐하게 출근들 하시길 바랍니다. ^^
(전 집에서 애나 보겠습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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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얼마나 걸릴지 솔찍히 겁이 납니다...
지난 추석때 귀향길에 12시간 걸린 악몽이 다시금 살아나고 있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