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해서 섹스를 한 경우와 탐욕의 대상이 되어 겁탈 당한 경우,
지나고 나서 내가 섹스를 가르쳤으니 너희는 이상히 여기지 말라...
조선이 부실해서 당한걸 어쩌겠느냐...
이런 수준의 대화로 현재에 와서 상대방과 친해지려고만 한다는것은 정신병이 있지 않고 가능할까요.
(물론 부실한 사과도 여러번 받았지만 독일과 비교한다면... 조상들의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지 못하는것을 보니
일본 또한 안타까운 나라이긴 합니다. 조상이라 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과거라서 그런것인지... 그래도...)
아니면 열역학 제 2법칙 처럼 벌써 망각의 엔트로피가 극에 달해 서로 다 잊은 것일까요...
인간의 수명 보다도 짧은 과거사에서도...
글은 사실의 일부를 담을 수 있지만 전부를 담으려 노력 한다면 신중해야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듯.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일본을 정말 가까운 나라로 만들려면 서로 능동적인 교류가 더 많아져야 합니다.
박진수 님이 쓰신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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