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사고와는 판이하게 글을 의외로 잘 다루시네요.
아주 점잖으시게 글을 잘 쓰시는데요.
이제서야 게시판 글 전체를 읽어 보고 댓글을 달읍니다.
님글 보고 열받을 일은 없고, 단지 지나간 기간에 님의 행태 때문에 열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욕 먹을 각오로 글을 드렸구요. 글을 보니 조금은 오해가 풀리지만, 역시 불리한 글들은, 다른 회원님들이
보시면 자신의 얼굴에 조금이라도 흠이 될만한 자료들은 다 삭제하시고, 불리하게 제가 생각되어질 글들만 공개
하시는군요. ㅎㅎ
" 델마당 " 에서도 오늘의 내용전개처럼 좀 의젖하시고, 사이트 운영자다우신 면모를 보이시면서, 오늘처럼 정말
젠틀하시게 좀 해주시지 그러셨습니까?
물론 인터넷상의 글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것이 아니기에 감정이나, 기분이 들어가는것은 최대한 차단이
되지만 님의 과격하신 말씀은 저에겐 결단코 부드럽게 들려오지만은 않더군요. 예전에 볼랜드게시판에서도
뭐라고 하셨지요? 잘 한번 게시판 읽어보시지요. 남의 인격은 쉽게 생각하고 글을 쓰면서, 답글로는 양반행세를
여기 포럼에서는 또 하신다... 제가 그때도 님께 한번이라도 불손히 한적 있었나요? ㅎㅎㅎ
예, 인정하지요. 이 앞에 글들 쓰레기처럼 썼습니다. 님의 과거행동이 저에게 그런식으로 대했기 때문입니다.
장사치로 몰아세우며, 모리배 취급한거 기억 안나세요? 그때만 잠시 자기도취에 빠지신겁니다. 그러다가 이젠
제정신으로 돌아오신거구요? 뭐, 프로그래머의 먼 맛을 보여주시겠다구요. 자신의 잘못은 시인을 못하시고
지금 협박하는 겁니까? 저도 자료 다 모아뒀습니다. 누구것이 많은가 한번 보시겠습니까?
그래서 잔머리에는 잔머리로... 라는 글답게 그렇게 응대했습니다. 자료 많이 잘 보관하시고 제가 모아둔 자료들도
첨부하셔서 좋은 소송 많이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 억울한자, 불리한자, 억눌린자가 많이 없어지고 약자가 진정
힘을 얻고 살고, 윗 사람이 기득권과 지위를 가지고 찍어 누르는 세상이 빨리 없어지고, 대한민국도 하루 빨리 선진
국으로 진입되어 상,하류층이 적어지고 중간계층분들이 많이 생기는 든든한 국가가 됩니다. "
지금처럼만 항상 그렇게 마음 잡수시고 글 써주세요. 오늘 쓰는 글들은 이제야 대화를 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글쓰시는 form을 보고나서야) 뒤늦게 마음을 좋게 잡수신건지, 예전에 그 마음은 그대로이면서 이중인격을 또 쓰시
는건지는 구분이 안갑니다만, 남의 밭에 와서 씨를 뿌리는것 같아 다른 회원님들 때문에 안되겠구나. 내가 물을 흐리
고 미풍양속을 저해한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부드러이 씁니다. 님의 글을 오늘은 읽어보니 그렇게 다혈질인 분은
아니신것 같네요. 그리 무지하신 분 같지도 않고요... 그런데 그 때는 무슨 마음이셨나요? 저한테 무슨 한 맺히신
투사같으시니 말입니다. 제 잘못이 무엇인지 얘기도 없이 사실무근을 유포하고, 영업방해, 업무방해 및 차질을 내시니
그건 무슨 처사였나요? 무얼 믿구요? 저보다 더 배짱이 좋으시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 소영웅주의 " 적인 발상으로의 돈키호테 모방이거나, " 인정욕구"에 기인한 위에 적은 업무방해
였다면 기소되지는 않을것입니다. 순간적인 착란증상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도 법공부를 조금해봐서 쪼금은 압니다.
그러나 장사치로 치부하여 상대방에게 문단 전후의 문맥상 모멸감을 주거나, 주려고 하는 경위의 내용이라면 제가
말한 내용과는 동일하게 치부됩니다. 인격적인 부분에 대한 모욕은 그만큼 쉽게 해석하지 못하는게 법해석입니다.
참고하시구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자면 쓸데없는 " 권위의식 " 버리십시오. 말씀하신 내용들 전부 다가 윗 선과 관계가
깊은데 그것 가지고 항상 말씀하는 투가 " 남 어우르는 식인데... " 그거 큰 대코 다치십니다. 이제는 시대가 옛 과거
정치시대 아닙니다. " 문민정부 " 가 무너진 시대입니다. 광의적으로 보면 그게 " 군림 " 이고 " 협박 "이고 " 지배 "입
니다. 권력자에서 통치자로 이제는 섬기는 자 의 시대입니다. 대선당선자 " 이명박 " 님 말 들어보셨지요?
정신차려야 합니다. 제 윗글 지우셨던데... 저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뛰는게 불우한 소년, 소녀 가장들을 돕고
미혼모나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고아나 과부들을 도우려고, 열심히 뛰는것이지 내 가족, 내 한몸 먹고 살자면
이렇게 댁과 같은 사람께 이런 억눌린 말 들어가며 안 살아도 된다고요. 왜 또 그말 들어간것은 싹 지우셨네.....
하여간 불리한것들은 다 지우시고 딴 말만 주렁주렁 댓글 다시는군요.. 그 수준은... ㅊㄴ
제가 또 뭐 잘못쓴글있으면 언제든 메일주세요. 님께서 마음은 어떨지 몰라도 (이중인격인지, 체면유진지)과격히 글을
이젠 안 다시기에 혼자 과격히 쓰면 그것도 형평에 안맞고... 그리고 다시 한번 정중히 그리고 힘주어 말하건대
제발 자신의 양심만은 속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윗선이란 곳에서 놀다보면 사람이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고 다 거짓
말이나 본의 아니게 말이 와전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심이 어떻게 되거나 정신이상이 오지않았던 이상 양심은
어느정도 제 기능을 할것입니다. 두 마음은 품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 때의 태도와 지금의 태도가 너무 다르니
제가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구요. 항상 좋은 날들과 화평한 볼랜드포럼, 권위주의 없고 실력이나 인격이 좀 부족한 사람들을 잘 인도해
주고 여지껏 애쓰시고 공들이신 " 볼랜드 포럼 " 수고하신만큼 기쁨이나 즐거움, 사랑과 대화, 화평이 넘치시는 이곳
을 만드시는데 공들이신 모든 결과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더욱 화목과 행복, 즐거움으로 나타나시기를 진정으로
빌고, 또 제가 옛날 부분만을 생각하여, 더러운 육두문자를 썼다면 이해하시고, 대화와 나눔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부탁 말씀을 드리며, 이중인격! 이거 안됩니다. ㅎㅎ
박지훈.임프 님이 쓰신 글 :
: 지금도 시간은 가고 있죠? 그리고 방금 쓰신 글도 증거로 기록하고 있답니다.
: 말씀드렸다시피 고소하겠다는 얘기는 농담이 아니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에 큰 해킹 사건으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검찰청에 이미 고소인으로 여러번 들락거려서 좀 안면이 있습니다. 부담없이 고소장을 낼 수 있답니다.
:
: 고소당할 사람은 이재철씨인데 제가 왜 전화를 해서 진을 빼겠습니까? 어차피 경찰서에서 마주칠텐데요.
: 저는 가만히 기다리다가 경찰서에서 고소인으로서 피고소인인 이재철씨를 만나는 편이 더 편할 거 같습니다.
: 답답한 사람은 제가 아니니,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
: 그리고, 백 몇십카피를 팔았다는데, 라이선스 인정이 안될 제품을 팔아먹은 사람이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으려고 한 사람에게 팔아먹은 물량의 피해를 책임지라는 식이니 참 대단한 배짱이군요. 경찰서에 고소하고 들락거리는 게 귀찮다는 생각이 점점 사라져갑니다.
:
: 맘대로 떠드세요. 저야 자료가 점점 많아지니 나쁠 거 없군요. 하긴, 크리스마스 지나서 수요일에 고소해도 소환은 1월 초에나 될 테니 이재철씨도 이래저래 아주 바쁠 시간은 지나갈 테니 그나마 다행이겠군요. 다만, 경찰서에 불려갈 생각을 하면 여기저기 송년회에서 애써 마신 술이 제대로 소화가 될지, 좀 안스럽긴 합니다만.
:
: 지금도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 계속 저질스러운 글들을 내뱉으며 배짱으로 버텨보세요.
: 저도 얼마든지 대응해드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
:
: 이재철 님이 쓰신 글 :
: : 그냥 그냥 사셔요.
: :
: : 아~ 욕설 글도 한자 보이네요. ㅎㅎㅎ 잘 사시고 부자되세요.
: : 왜 " 델마당 " 글들과 여기에 써 놓은 글은 다 삭제하시고 쓰시나~~
: :
: : 그 속이 어디간들 바뀌겠어요? ㅎㅎㅎ
: : 하루 아침에는 안됩니다.~~~
: :
: : 당신 덕분에 이미 물건 사신 백 몇십명은 어떻게 책임지겠수~~
: : 으이구 이 찌질이...
: :
: : 몇살인지 모르지만 나이 값하시고, 전화번호로 전화 한통 해보슈~~~
: : 당신이 점잖어? 그래서 델마당에서 그렇게 얍싸리 팔촌같이 행동하구 깐죽대?
: :
: : 부모님 얼굴에 먹칠말고 이제부터라도 선하게 건강하게 얍쌀떠시지 말고 사셔...
: :
: : 이건 뭐 사람이 아니구만...
: :
: : 어이 , 시끌어? 남자면 전화해, 이 얍쌀리 같은 사람아! 꼴에 또 쪽은 팔리는 줄 아나보지?
: :
: :
: : 에이, 인간이면 부끄러워 할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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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훈.임프 님이 쓰신 글 :
: : : 욕설을 늘어놓은 글을 다시 보니 제가 이재철씨의 약점을 잡았다고 하셨더군요.
: : : 아, 그러니까, 라이선스상에 역시 문제가 있다는 걸 시인하는 거군요.
: : :
: : : 제가 이렇게 쓰면 사실이라도 또 괜시리 슬슬 열받으시나요? 평소에 그렇게 멋진 글을 써대시니 제가 이런 정도로 약하게 써서는 열받을 이유도 없으시겠군요. 자, 그럼 조금 더 강도있게 써보죠.
: : :
: : : 제 전화번호를 간청하시니, 정말 이재철씨가 귀찮아 죽겠습니다만 잠깐 짬을 내드릴테니 전화를 하세요. 전화번호 알려드리고 전화하라고 할 때는 안하고 지금 와서야 화번호 내놓으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만, 010-2277-3523입니다. 답답해서 만나고 싶다는 사람은 이재철씨이니 역삼역으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친히 나가서 만나드리고, 제가 얼마나 너그럽고 인간성이 좋은지 보여드리지요. 아마, 차마 사람한테는 할 수 없을만큼 욕설을 쏟아부을 때 이미 각오를 하셨을테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찾아오세요.
: : :
: : : 오늘 중으로 찾아오시지 않으시면, 님이 쓰신 글의 원문이 남아있으니 경찰에 모욕죄로 고소해서 이재철씨를 경찰서에서 따뜻하게 맞이하려고 생각중이니, 부담없이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안타깝게도, 님이 쓰신 글에는 단 한 문장도 욕설이 없는 문장이 없고, 통상적인 욕설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더군요. 그런 정도면 충분히 모욕죄가 적용이 가능한 수준이구요. 또 안영제님이 삭제하시기 전에 글을 보신 일반회원분들이 있으니 모욕이 성립이 됩니다. 더욱 안타깝게도, 저는 지금 농담을 하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부담없이 욕설을 지껄인 댓가가 어떤지 직접 체험해보시고 인생의 피같은 지식으로 쌓기를 바랍니다. 이젠, 저도 열 제대로 받았거든요. ^^
: : :
: : : 개발자들이 득실거리는 커뮤니티에서 개발자들에게 제품을 팔겠다면서 병신 개발자니 미친놈 기술자니 하는 걸 보니 역시 배포가 남다르시군요? 뭐 X새끼니 XX새끼니 하는 욕설은 제쳐놓고라도 말입니다. 그런 정도의 대단한 용기를 가지신 분이니, 경찰서에도 이따금씩 들리시기도 하겠고, 제가 경찰서에서 나와주십사 부른다고 해서 겁먹고 전화를 피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개발자를 호구로 봤으니 댓가를 치르게 해드리지요.
: : :
: : :
: : :
: : : 이재철 님이 쓰신 글 :
: : : : 뭐, 그리 잘 아시고 알만한 분이 얍쌉하게 행동을 하니 글을 올리는것 아니겠습니까?
: : : :
: : : : 가는 행태가 고와야 오는 행태도 고운법입니다.
: : : : 이제부터는 지나간 일들은 그렇다치고 앞으로만은 그런 얄팍한 짓은 하지마십시오.
: : : : 운영자가 그러면 됩니까? 적어도 얍쌉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결코 오래 못가요. 장래성이 없습니다.
: : : :
: : : : 치사한 사람에게 치사하게 대하는것이 선한 사람들이 실패하는 9가지 이유란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 : : : 자기가 뭐라도 된 모양 얍쌀떠는것은 못난 소인배들이 하는 짓이예요.
: : : : 속좁아서 어디 이득있는 세상입니까?
: : : :
: : : : 전 더이상 얍쌀한 글은 안올리겠습니다. 그러니 댁께서도 뭘 정확히 아시고 경거망동하는 일 없도록 항상
: : : : 주의를 해주신다면이야 고맙겠습니다. " 실패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 는 교훈이 떠오름니다.
: : : :
: : : : 항상 자기를 살피고, 건전한 마음만을 먹으려 한다면 떡고물 생각나지 않습니다.
: : : : 이미 좋은 기술과 역량을 가지신 분이 쌍소리 오가는 마음으로 글을 다루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 : : :
: : : : 그러니 수차에 걸처서 좋은 말로 답글을 달았지만, 무슨 마음을 먹어서인지 한 업체와 개인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 : : : 명예를 짓밝으려 하는 비인간적인 행태는 앞으로 자중을 하셨으면 합니다.
: : : :
: : : : 박지훈씨, 제가 차나 음식이라도 하자는게 거짓인줄 아셨습니까? 사실 저도 당신이 참 싫었습니다.
: : : : 지금은 그 이미지 생각지 않으려고 하니 남 피곤하게 하고 남에게 해끼치는 일없이
: : : : 지금 가지신 좋은 실력가지고 남을 섬기려 하며 나누시는 삶을 사시려 할때 " 하늘 문도 열릴겁니다. "
: : : :
: : : : 저도 저 개인이 돈에 욕심이 많아서 그렇게 화낸것 아니지요. 생활비만 있으면 충분히 이런 말없이 편하고
: : : :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살수있습니다. 억울해서 그런것이지요. 아무리 약점이 많은 인터넷이라지만...
: : : :
: : : : 제 목표는 무료 고아원을 짓는 일입니다. 고아나 과부가 마음놓고 쉴수있는 공간들이요. 제일 힘없는 사람들
: : : : 아닙니까? 그런데 이유없이 고난받고, 고통당하는게 싫어서 그랬습니다. 몇번을 말해도 메아리 쳐 들려오는
: : : : 답답함이 " 이대로는 안되겠다. " 싶은 마음을 유발하네요. 저 소모적인것, 논쟁, 이유없는 싸움 싫어하는 사람
: : : : 입니다. 그런사람은 정말이지 문제있는 사람이겠지요.
: : : :
: : : : 이 글도 불리하겠다 싶으시면 얼른 정신차리셨다가 지우세요. 아니면 또 다른 사람이 연락을 주어서 지우게 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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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님도 이렇게 공격받으시니까 싫지요? 신경 쓰이지요? 아니면 사람이 아닐테지요...
: : : : 좋게 몇 수십번을 얘기드렸잖아요... 님이 뭐 기술은 뛰어나실지 모르지만 섬기라고 주신 직책이라 생각한다면
: : : : 자아망상이나 자가당착, 군림, 지배... 이런 단어 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삶을 사시리라고 보네요.
: : : :
: : : : 그래도 사람은 누구나다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를 보면 잘 아시겠네요... ㅎㅎㅎ
: : : :
: : : : 하여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사람은 누구나 착각에 빠져 살수있으며, 그르쳐 지낼수 있는 허물 많은 인생이니
: : : : 또 자기 고집 피운다면 " 그래 그러련 사람이다. " 할수가 있고, 그렇게만 대해주고 평생 불쌍한 인생으로 남겠구나,
: : : : 하며 더 이상의 논의는 그만두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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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댁이 어떤 사람이길래 항상 제가 겸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대해드려야 하나요? 제가 안타까운 프로그래머 인가요?
: : : : 대위 밖에 나오면 군대처럼 대위 대접 해줍디까? 민간인 이예요. 그나마 안좋은 추억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는
: : : : 맞을수 밖에 없는... 그래서 오히려 더 겸손하게 행동해요.. 이중인격인지 뭔지는 알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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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박지훈.임프 님이 쓰신 글 :
: : : : : 운영진 안영제님께서 운영진 게시판에 원문을 올려주셔서 내용을 봤습니다.
: : : : : 이재철씨, 입인지 손인지 정말 하수구군요. 욕설이 몇개인지 굳이 세어보지는 않았습니다.
: : : : :
: : : : : 수십줄로 쓰신 글이 모조리 다 욕설이라, 욕설은 무시하고 이재철씨 나름대로 근거라고 주장한 두 줄만 인용하겠습니다.
: : : : :
: : : : : "구 볼랜드 이정희씨 알어? 볼랜드에 근무하던 이정희사장님이 따로 회사에서 퇴직하구 나와서 협력업체(= 대리점, 이건 뭔말인지 알겠냐?)를 차려서 나온 물건인데 니가 볼랜드 사장이야? 그 사람들도 이정희씨 다 아는데 니가 뭔데..."
: : : : :
: : : : : 볼랜드코리아 직원은 첫번째, 두번째 지사장을 포함해서 이사, 부장, 차장, 과장, 대리까지 모두 다 압니다.
: : : : : 전 직원이 다 저와 안면이 있고, 1/4 정도는 같이 식사 혹은 술을 마신 적이 있으며, 핵심 멤버 대여섯명과는 스스럼없이 농담을 주고받았고, 지금은 다 뿔뿔이 흩어졌지만 중역 몇분은 지금도 자주 연락을 합니다.
: : : : :
: : : : : 죄송합니다만, 볼랜드코리아에 이정희씨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 : : : : 이종희라는 과장은 있었는데요. 저도 잘 아는 사람이고 꽤 친했습니다. 델파이 담당 기술지원 엔지니어였고, 기술지원건으로 해결이 안되는 것들에 대해 도움도 많이 드렸습니다. 근데 그 분은 2004년인가에 와이프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갔습니다. 이종희과장 외에 '이정희'라는 이름과 비슷한 이름의 직원은 없었습니다.
: : : : :
: : : : : 이전의 지사장이었던 최기봉지사장과 당시 영업을 총괄했던 김모이사, 지금까지 혼자 남아 볼랜드코리아 지사장을 하고 있는 오재철사장 모두 연락해서 물어볼 수 있습니다만,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드나들며 잔소리를 했었던 회사의 직원들, 그것도 기껏해야 20~30명밖에 안되던 직원들을 제가 다 모를 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 : : :
: : : : : 또, 설사 그게 볼랜드코리아에서 나온 물건이라고 해도, 볼랜드코리아는 지금 코드기어의 델파이 및 C++빌더 제품을 유통할 권한이 없습니다. 개발툴 제품들의 유통 권한은 작년말부터 올해초 사이에 모두 코드기어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볼랜드에서 코드기어로 넘어가던 시기의 복잡하고 지저분한 과정들도 웬만큼 압니다.
: : : : :
: : : : : 그리고, 이재철씨가 지금 돌리고 있는 물건이 볼랜드코리아의 임직원들로부터 나온 거라면, 짚이는 바가 있고 그거라면 오히려 불법성이 더 큽니다. 지금 얼마나 중요한 사실을 언급한 지도 모르시겠죠? 코드기어로부터 그 '이정희'라는 사람에게 소송도 가능하며, 필요하면 제가 증인으로 나설 수도 있습니다. 그 물건들이 어떤 경로로 돌아다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거든요.
: : : : :
: : : : : 이재철씨, 이재철씨야말로 도대체 뭘 안다고 함부로 욕설로 도배질까지 해가며 떠들어대십니까?
: : : : :
: : : : : "드기어 박범용차장과 OOC 김차장님, 글로벌소프트 김영진이사님, 다 통화했습니다. 댁같은 사람과는 상대가 안되
: : : : : 더군요. 뭘 알구나 떡고물 바라시죠? 배너 하나에 얼만데요."
: : : : :
: : : : : 단 한푼도 배너비든 떡고물이든 받을 생각이 없으니 그런 걸 거론도 하지 마십시오.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 하면서 작심하고 돈 벌려고 했으면 적어도 알바 셈치고 밥벌이는 할 만큼 벌 수 있었지만 그런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떡고물 운운하니 정말 화가 나려고 하는군요. 이재철씨는 세상 돌아가는 게 모두 뒷돈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세상 이치에 정말 밝은 척 하시면서, 세상에는 절대로 뒷돈같은 거 생각도 안하는 사람도 있다는 건 모르시나보죠.
: : : : :
: : : : : 코드기어 박범용씨, 오오씨 김정환차장, 글로벌 김영진이사와 모두 통화했다고요. 그래서 뭐라고 하던가요. 은광소프트를 인증 리셀러로 인정한다고 하던가요? 하하, 만약 그랬다면 자랑스럽게 공개하셨겠죠?
: : : : :
: : : : : 당신이 제게 던진 그 많은 욕설들, 제 입과 손으로 되풀이하기는 더럽고,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 : : : : 이재철씨 당신에게 딱 맞는 우아한 어휘들이더군요.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재철 님이 쓰신 글 :
: : : : : : 어떠한 경우라도 공개 게시판에 욕설을 쓰는 것은 허용할 수 없습니다.
: : : : : :
: : : : : : 참고로 이 글은 대표운영자인 박지훈씨가 삭제한 것이 아니라
: : : : : : 본 포럼의 운영진중 한명인 안영제가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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