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보면 사라는 말 밖에 없습니다.
지금처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후폭풍, 미국의 경기 후퇴, 중국 경제의 인플레 가능성 등 전세계적인 경기 하락으로 주식이 폭락하는 이 시대...
우리의 스타 애널리스트는 주식을 "사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0개 증권사 중 8개의 애널리스트들이 사라고만 말합니다. 나머지는 주가 조정이 있을 것이므로 봐가면서 사라고 합니다.
요 몇년 동안 특정 주식을 팔라고 한 사람은 단 한 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자칭 주식 전문가라는 집단에서 왜 팔라는 말이 없을까요?
그건 한국 증권 시장의 비성숙성과 비민주성, 무책임이 한몫을 합니다.
팔라는 말이 나오면 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이 애널리스트를 공격합니다. 주가가 떨어진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증권사는 주식을 부양하기 위해서 사라는 말 밖에 하지 않습니다.증권사 보유 물량을 팔면서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실물 주식을 거래할 때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애널은 사라고 하고 증권사는 파는 이율 배반적인 행태가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의 이야기는 참조를 할 뿐 투자 행위의 근본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그점을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test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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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