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새로 나온 미츠 M4650 질렀습니다. ㅎㅎㅎㅎ
http://mt.dreamwiz.com/review/review.asp?idx=A001&revID=6891&page=1&p=900055
뽀대 짱입니다. 이전까지 보던 묵직한 PDA폰이 아니랍니다.
화면 크기는 2.8인치 그대로면서 지금까지 쓰던 4300 두께의 거의 절반, 무게도 절반에 가깝습니다.
블루투스 완전 지원되고, 지상파 DMB 지원됩니다.
CPU가 더 빨라져서인지 동영상 재생도 더 부드럽습니다.
슬라이드가 아닌 바 타입이고 키패드가 없어졌습니다. 불편할 분도 있겠지만 전 대환영!
대신 터치패드의 숫자 키를 누를 때 진동이 부르르 옵니다. 이거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아쉬운 것이라면... 생각보다 꽤 여러가지 있는데..
1. 아직 안정화가 덜되어서인지 싱크 과정에서 죽을 때가 꽤 있습니다. 싱크가 오락가락~
2. 충전 케이블이 안들었습니다.. 쿵! 충전 케이블 알아서 해야 합니다.
3. 당근 크래들도 없습니다... 쿵! 책상위에서 자리를 못잡고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4. 메모리 탈착이 엄청 불편합니다! 배터리를 분리해야만 메모리를 뺄 수 있습니다.
서드파티에서 전용 크래들이 나오기만 하면 지르려고 준비중입니다.. ㅎㅎ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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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출시가 되었군요.
사사미폰 슬라이드만 하죠.
부럽습니다. 얼마나 주셨는지요?
문제는 통신사가 맘에 안들어서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