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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무자르듯 자르기에는 사람이 걸린 문제라 동성애자가 소수라도 쉽게 결정 내리지는 못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법안으로 통과될 지경에 이르렀다니... "동성애도 정상이다..." 이것이 얼마나 더 비 윤리적인 환경을 만들 것인가 생각해 본다면 법안 통과에 대해서 부정적이 되는듯 합니다. 아마 통과되고 나서.. 제 자식 혹은 손자들이 주역으로 살아가는 시대에는 TV를 켜 보고싶지도 않을지 모릅니다. (늙었으니 빨리 죽어야지... 이런 생각하며 노후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ㅋ) 저만 그런 것인가요 --;; 그저 다수 이성애자들의 폭력일 뿐인것인가요... 그렇게 태어 났다는 말도 있는데... 법안이 통과되면 그런 증명을 더 자세히 할까요? 그냥 통과되면 잊혀지고 서서히 사회/문화가 변화될 뿐일것 같습니다. TV에서도 당연 자극적 이슈가 될테고... 법안 통과되기 전에 좀 더 증명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문화의 수준이 올라가기는 커녕 물처럼 아래로 흐르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김구 선생님이 말한 문화의 힘에 동성애를 포용하고 이해해주는 마음이 아니라 법률이었다고 생각해보면 세상은 전부 소인배 천국일 뿐인것 같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남이야 어찌되든 나완 관계없어라고 생각하는 나 자신을 가끔 발견하는데... 소인배 천국이 꼭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나니.. 사회적 이슈에 무관심했던 스스로를 발견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법으로 만드는데 반대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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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말 들으면 이쪽이 옳고, 저쪽말 들으면 저쪽이 옳으니.. 거참...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