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를 사용하고 나서 관련된 세미나를 처음 참석해봤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왔고... 세미나 준비도 잘 된거 같구요..
가장 맘에 드는건 세미나가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된것이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 모아놓고 세미나 진행하다 보면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을 할 수 있는데, 유머와 위트드을 넣어 편하게 세미나를 들을 수 있게끔 해주신 배려...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세미나 세션 진행하신 분들도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솔직히.. 세션 내용이 대부분 델파이 관련된 내용이라서... 빌더를 사용하고 있는 저로선 자세한 내용까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프로그램 설계, 개발에 관한 큰 방향 설정을 할 수 있었던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됐다고 봅니다..
내년에 볼랜드포럼 단독으로 세미나 하신다고 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아.. 추가로.. 아무것도 모르는 빌더 초보가 여기 볼랜드 포럼와서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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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만든 프레임워크는 델파이로 만든 것이지만 C++빌더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델파이 소스 뿐만 아니라 C++빌더 화면과 소스도 만들어주고요. 처음부터 델파이 개발자와 C++빌더 개발자가 같이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계획했던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