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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3406] 벌써 9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403 읽음    2007-09-28 14:50
오늘이 28일이니까... 오늘 퇴근하면 주말, 다시 출근하면 10월이 되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도 벌써 3/4이나 지나간 셈...

올해도 어영부영 별 한 일도 없이 지나간 거 같은데...
남은 3개월 동안이라도 열심히 해서 보람찬 한해로 마무리하도록 더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p.s.
내일도 출근하시는 분들을 염장지르려는 의도는 없음... --;;
장성호 [nasilso]   2007-09-28 14:56 X
아.. 정말..
벌써 1년에 3/4이 지나가 버리다니..
남은 기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올한해 프로그램 외적으로 계획한것  3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이뤘고 -  (아이낳기)
하나는 미뤘고 -  (이사하기)
하나는 미지수 -  (이직하기)

ㅋㅋ

조대현.Clau [casanebula]   2007-09-28 16:19 X
날씨가 선선해지고 생활하기는 좋아졌지만,
이즘 되면 나타나는 각종 경조사 + 동창회 + 사내운동회 + 회식으로 주머니 = Null이 됩니다.

그리고 장성호님의 댓글 은근히 잼나네요. 리듬이 있어요~
kongbw, 광양 [kongbw]   2007-09-28 19:26 X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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