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부터 사업을 하다가 회사에 입사 하였습니다.
현재는 입사를 하고, 사업 정리 단계에 있습니다. 너무나도 서글픕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업하다 보니 안좋은 사람도 많고, 못된 사람도 많더군요...
그래도 사업 하는 동안 소프트웨어랑 각종 장비 몇천만원 정도 구매 한거랑,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난던것,
어려울때 힘을 주시던 고마웠던 분들,,
결국 돈은 좀 잃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었던 것이 재산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 번에도 사업을 한다면,, 대기업 관련 하청일은 조금 피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해 봅니다.
그간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좀 덜 바쁠것 같습니다. 포럼 활동에 가끔 얼굴도 보이고,,FAQ란등에 댓글도 함 달아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볼랜드 포럼에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미루가 감사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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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구요, 두번째 기회가 곧 오실꺼예요. ^^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