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3267] 앙마같은 커피프린스 1호점...
이현진 [cyberpd] 2902 읽음    2007-08-13 12:49
월요일 아침의 상쾌한 출근을 위하여 저녁 7시에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했었습니다....만 -_-
"커프 한두편만 보고 자야지~" 라는 소박한 즐거움의 욕망에 살짜쿵 빠져들어
놋북을 TV에 연결하고 냉커피 한잔 마시며 앙마의 구렁텅이로 서서히 발을 담갔습니다. ㅜ.ㅜ
소박한 즐거움이라는 초심은 어느덧 흐리멍텅한 눈망울로 눈이 벌게지도록 드라마를 탐닉하는 어둠에 물들었지요~ ㅜ.ㅜ

하아~ 몽롱해요~
하아~ 야근도 해야하는뎅~
하아~ 오늘은 커프 13화가 방영되는.... 끄....끄에에에에에에에에엣!!!!!

앙마를 쫓아주세요~ ㅜ.ㅜ
장성호 [nasilso]   2007-08-13 13:01 X
ㅋㅋ
저도 얼마전 "프라하의 연인"에 빠졌었더랬죠
당시엔 못봤었거든요

전도연씨  참 사랑스럽고 연기도 잘한다라는 생각이 ...

30대 중반이 다 되어가는데..  드라마를 이렇게 좋아해서리.. 쩝쩝
시기별로 하나정도 꼭 챙겨보는 드라마가 있는데..
요즘은 대조영을....

YULL [huiso]   2007-08-13 13:31 X
제목만 보고, 새로 생긴 커피 전문점의 서비스가 꽝이어서 그런 제목을 다신 줄 알았는데..

드라마였나 보군요;;;;
김상구.패패루 [peperu]   2007-08-13 13:52 X
전 최근에 노다메 칸타빌레에 폭 빠져서...
간만에 음악을 통해 찌릿찌릿한 감동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클래식 듣지 않은지 10년도 넘었군요... ^^
utime.김성하 [utime]   2007-08-13 14:06 X
ㅎㅎ~
저는 집에 TV가 안나와서 다운받아 보고 있죠~
커프도~ 노다메도~ ㅎㅎ

저는 소울메이트하고 연애시대 정말 잼나게 봤죠~
김태선 [cppbuilder]   2007-08-13 14:24 X
커피1호점 드라마가 재미있나 보군요.

이거 다운로드 받아서 봐야 하나.. 말아아 하나... 갈등 중.
델파이날개 [wingofdelphi]   2007-08-13 14:26 X
H.I.T 요. 그거보면서 가슴을 얼마나 조렸는지 심장병이
생길라 카네요.

고현정 아짐, 아를 둘이나 낳고도 어찌나 그리 쌩쌩한지... ㅋㅋ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볼때마다 눈을 못 떼던 예전 생각나요.

고현정 같은 사람을 마눌 삼았으면 좋겠는데 말야~~
kongbw, 광양 [kongbw]   2007-08-13 15:13 X
누가 뭐래도....   잭 바우어 행님이 나오는...  24가 쵝오~~~  (-_-)=b

쿨럭....

커프도 한 번 챙겨 봐야겠네요... 헤헤헤.
김호광 [testcode]   2007-08-13 16:29 X
개발자들이 드라마에 빠질 수 밖에 없지요 -;; 별다른 취미를 만들기 힘드니 앉아서 드라마보기, 애니보기, 영화보기, 웹 서핑...
김호광 [testcode]   2007-08-13 16:31 X
커프 ㅠㅠ에 빠지면 ㅠㅠ 흑흑
강재호.만해 [greenuri]   2007-08-13 16:48 X
전 사진 찎기....
주말엔 그냥 카메라 들고 정처 없이 떠돈답니다. ^^

김호광님~ 메신저 추가 시켰는데 왜 로그인을 안하세요 T_T
김태선 [cppbuilder]   2007-08-13 18:18 X
아~ 이러면 안되는데

결국 1회~12회 까지 다운로드 걸었습니다.
김태선 [cppbuilder]   2007-08-14 17:08 X
방금까지 해서 커프 다 봤습니다.
재미있게는 만들었더군요.

하도 많은 사람들이 떠들어서 보긴 했는데
본 소감은 특별히 없습니다.
아마도 내일 모래면 모두 잊어 먹을 듯.

+ -

관련 글 리스트
13267 앙마같은 커피프린스 1호점... 이현진 2902 2007/08/13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