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당 17마일리지 어쩌구 할 때부터 뭔가 수상했죠.
통신사나 항공사가 이익 안남는 장사를 할 턱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방금 기사를 보니... 이런 항공 마일리지가 사실상 쓰려고 해도 거의 쓸 수가 없는 거군요.
미국 한번 가려면 일단 성수기는 무조건 불가, 비수기라도 1년 이상 기다려도 될똥 말똥...
이거 완죤 사기에 가까운 거 같은데... 공정위나 소보원에 누가 고발 안하나...?
저야 항공 마일리지는 아예 적립을 할 생각도 안해봤으니 해당사항 없음입니다만...
“올 휴가는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꿈 깨!”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2222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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