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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 CodeGear Developer Day 참석 후기
이평섭 [wanglung] 2517 읽음    2007-06-15 09:46
CodeGear Developer Day

일시: 2007년 6월 14일 (목요일) 오후 1:00 ~ 6:00

장소: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 홀 (500석 규모)
         (삼성역 바로 옆 / 현대백화점 맞은 편)

Agenda
        
- 13:00 등록
오후 1시쯤 도착하여 등록하고, 준비된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다른 세미나를 여러번 참석한 터라 낯설지 않은 자리였습니다.

- 13:30 환영 인사 -- Malcolm Groves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 본 모습보다 더 반듯한 인상의 Malcolm Groves씨 였습니다.
볼랜드로부터 데브코, 이제 코드기어에 이르기까지의 지난 일여년간의 어려움이 지금은 좋은 결과로 나타나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는 인사말을 전하였습니다.

많은 좋은 영문글을 한글로 번역하여 큰 도움을 준 박지훈님에게 감사하는 인사도 하였습니다. 이후 한국코드기어 관계자도 감사의 표현을 하였습니다.

- 13:50 Delphi 2007 for Win32 소개 -- Malcolm Groves
델파이 7를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해서 델파이 7보다 훨씬 좋은 델파이를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실제 시장에서의 반응도 그렇다는 것을 전하였습니다.

많은 개선된 기능과 특징을 소개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http://dn.codegear.com/kr 에서 참고하세요.



- 14:50 Coffee Break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 배려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시원함을 주었습니다. 쿠기도 좋았구요.

- 15:10 Delphi 한국 사례 발표 -- 트루인터페이스, 나현호 차장
델파이 2007이전 제품에서 델파이 2007로의 마이그레이션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시작전, 과정 중,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알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15:50 C++Builder 2007 소개 -- Malcolm Groves
델파이 2007과 겹치는 부분, 미처 소개하지 못하였던 여러가지 기능을 소개하였습니다.

C++로 작성하는 AJAX프로그램이 흥미있었습니다.

이것도 http://dn.codegear.com/kr 에서 살펴보시구요.

- 16:30 Delphi for PHP 소개 -- Malcolm Groves
PHP 개발툴로 오픈소스PHP 인 VCL4PHP 에 대한 소개와 실제 툴 사용에 대한 시연이 있습니다.

이것도 http://dn.codegear.com/kr 에서 살펴보시구요.
- 17:20 Q&A
1. 설치시 .NET FrameWork 에 대한 문제
2. 모바일 디바이스에서의 향후 코드기어의 계획
3. 도움말 개선에 대한 것

등으로 질문이 이루어 졌습니다.

1. >> IDE에서 필요한 기능을 .NET FrameWork로 만들었으며, 델파이 2007, C++빌더 2007도 .NET FrameWork를 설치시 요구한다. 이 부분을 모두 Native 코드로 바꾸는 작업은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답변이었으며, 이후에 필요하다면 할 것이라는 답이었습니다.

2. >> 시작전 코드기어의 연구과제와 로드맵 상에서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언급을 재차 강조하고, 검토하고 있며,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코드기어의 계획이 있으며, 실천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3. >> 발표한 새로운 델파이와 C++빌더의 도움말은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시험버전을 통해 확인해 볼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 17:30 종료

6시경에 종료되어, 뒷풀이가 근처에서 있었습니다. 회사일로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참석자들에게 열쇠고리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왕이면, 델파이2007, C++빌더 시험버전이 담긴 DVD를 나누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새로운 델파이와 C++빌더에 대한 코드기어의 자신감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PS

통역하신 분의 목소리가 흡사 윤종신의 2시의 데이트 목소리와 비슷하여 처음에 좀 놀랐습니다만, 윤종신씨가 아니었습니다. ^^
김태선 [cppbuilder]   2007-06-15 11:20 X
못간게 아쉽군요. ㅠ,.ㅠ;
금목암 [iconms1]   2007-06-15 11:28 X
바빠서 못가서 아쉽네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07-06-15 13:50 X
그 통역사분은 전에도 뵌 분이고 이번에도 뒷풀이에서도 재미있게 같이 얘기를 나눴는데..
얼굴 모습도 윤종신씨와 꽤 비슷한 느낌이랍니다.. 혹시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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