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를 보면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복잡한 용어에다가 신비스러운 투자 방법까지....

그런데 펀드 중 잘 모르면 펀드도 손해가 막심합니다.

피델리티 차이나 포커스 펀드를 판매하는 국민 은행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선취판매 수수료 - 펀드를 살 때 먼저 떼는 돈으로 0.75%~1.5%를 뗀다

신탁 보수: 피델리티에서 운영으로 받는 수수료로 매년 징수된다.

- 운영 보수: 순자산가치의 연 1.5%

- 자산보관회사 보수

- 기타 보수(일반 사무 대리인 및 연간 청약세)

- 환매 수수료: 펀드를 팔 때 내는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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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피델리티 차이나 포커스펀드는 환매할 때 수수료가 없습니다.

대신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선취 판매 수수료와 운영 보수입니다.

최소 가입액인 500만원을 넣으려고 하면 7만 5천원을 추가로 넣어야 합니다. 먼저 판매 수수료를 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년 500만원의 펀드가 천원이 되었던, 1억원이 되었던지, 그 순자산에서 1.5%를 떼는 것입니다. 즉, 10년을 펀드로 넣었을 때 15%라는 어마어마한 수수료가 운영보수로 떼어집니다.

간단하게 말해 1년 동안 펀드를 운용할 경우 최소 2.35%~3%의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최소 3%의 순이익이 발생해야 수익율 0%입니다. 물론 달러이기 때문에 달려 관련 환 리스크는 제외되고 말입니다.

요즘 말이 많았던 일본 펀드의 경우 수익율이 3% 미만이고, 급격한 엔화의 조정으로 펀드 투자자가 실제로 받을 수 있던 돈이 마이너스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럼 펀드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적립식으로 해야 복리의 효과를 누리기 좋습니다

2. 중국, 라틴 아메리카, 유럽 등 리스크를 분산하셔서 투자해야 합니다.

3.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럼 펀드를 팔 때는

1. 은퇴를 할 때

2. 목돈이 필요할 때

3. 이익 실현을 해야할 때

입니다.

그리고!

펀드에 몇명이 가입했는지 확인하십시오...

한국의 펀드 중에서 달랑 1명 가입한 펀드 상품이 있습니다. 이런 펀드 상품은 펀드 매니저가 메인으로 취급하지 않거나 다른 펀드에 꼽사리 껴서 운영됩니다. 당연히 수익율이 안 좋겠지요...

아주 비양심적인 상황이지만, 실제로도 존재합니다. 이런 꼽사리 펀드가

testcode~

ps: DDoS로 인해 음지의 업자 이야기 듣게되어 깜짝 ^^  놀랐습니다. 게임쪽에서는 DDoS가 많은 편이랍니다... 중국제 질 좋은 툴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 해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